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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질병을 치료한다! 작성일15-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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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4,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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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질병을 치료한다!


 열과 염증, 통증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치유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염증반응이란 질병이 침입한 곳으로 백혈구가 모여드는 현상이고, 이때 항체가 열을 만들어낸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암세포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통증은 인체가 항체의 일종인 천연의 인터페론*을 만드는 과정이다. 재채기나 콧물은 독소와 미생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현상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미생물이 열, 염증, 통증, 콧물을 유발한다며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한다. 해열진통제는 몸에서 열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도록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대형건물의 지하에서 화재가 일어나 경보가 울릴 때 자연의학에서와 같이 근본적인 화재를 진압할 것인가, 아니면 현대의학에서와 같이 농약의 일종인 해열진통제로 경보기만 차단시킬 것인가? 인체는 40도가 넘는 고열에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암세포는 40도 이상에서 모두 파괴된다.

 

    40도까지 열이 오르면 몸 안의 단백질이 응고돼 죽음에 이른다는 현대의학의 경고는, 실험실에서 단일 세포를 분류해 초단파의 전자파 열을 가하면서 살펴본 결과다. 생명체에서 분리되어 실험용 접시에 놓인 단일 세포와 생명체에 합일된 상태의 세포는 그 반응이 전혀 다르다. 분리된 세포는 죽어가는 세포이지만, 생명체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상호조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살아 있는 세포다. 다만 이때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체온을 올리는데 사용하는 열은 자연에 존재하는 햇빛, 돌, 흙, 숯, 뜸 등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말하는 것이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열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과 숯불, 생명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전자파는 파장이 긴 장파다. 반면 전기로 만들어지는 인공 전자파에서는 파동이 크게 다른 초단파가 다량 방출되어 세포를 파괴하고, 유전자를 변형시킬 위험이 커진다. 전기에서 방출되는 초단파는 유전자를 조작할 때 사용하는 전자파다. 전기에서 나오는 초단파는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전자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는 치료과정 중에는 가능한 한 전기장판, 전자레인지, 컴퓨터, 전기의료기 등 전기로 작동하는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송전탑이나 송전소,  발전소 등을 피해야 한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인근에는 접근을 금해야 한다. 그리고 해가 지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즉, 형광 불빛도 피하는게 좋다. 

 

    1978년 일본의 국립예방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암세포를 32도에서 43도 사이의 온도변화에 노출시켜 살펴본 결과, 39.6도 이상에서 모든 암세포는 파괴되었지만 정상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사이토 마사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1도 상승할 때마다 자연치유력이 5~6배 증가하고, 반면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면역력이 30퍼센트씩 감소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결국 암환자는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사망한다. 강독성의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면역체계를 모두 파괴하기 때문에 몸에서 열이 생기지 않고 극심한 통증만 발생한다.

 

    암 환자들은 다른 질병자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열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모두 차갑다. 열이 발생하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해 암세포가 증식한다는 판단으로 면역억제제를 투여해 몸에서 열이 만들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환자에게서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는 것을 막는 처방은 치료가 아니라 무지와 탐욕에서 나오는 폭력이다. 게다가 암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도 아니다.

    스테로이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면역억제제는 암환자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자, 장기이식환자, 고혈압환자, 대상포진환자 등 대부분의 환자에게 처방한다. 이 때문에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유발시킬 위험이 커진다. 반면 자연의학에서 처방하는 음식, 약초, 침, 뜸, 부항, 일광욕, 황토방 찜질, 운동 등은 모두 인체 내에서 열을 만들어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선조들이 몸에서 열이 나면 불을 때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이 같은 치료가 참된 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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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백삼천살님의 댓글

구백삼천살 작성일

겨울철,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고 있으면 몸에 열이 돌며 힘이 쭈욱 나는 걸 느낍니다
전 은연중에 자연치유를 하고 있었나보네요
근본적으로 내 몸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그린님의 댓글

그린 작성일

저는 뜨거운거, 따뜻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몸이 차가운편에 속합니다 따뜻한데서 잠만자도 악몽을 꿀정도니까요..
그런데 자연의 열들이 이런효과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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