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로 메르스 극복하자 작성일16-01-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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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로 메르스 극복하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확산으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요즘,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메르스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메르스는 건강한 사람은 앓고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관련 기관에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부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은 평소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길일 것이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에 의해 세균, 바이러스, 암 등에서 보호받고 있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적을 직접 공격하는 과립구와 항체를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림프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림프구는 흉선이나 림프절, 비장, 그리고 복뇌인 장에서 나온다.
면역체에서 중요한 부분이 대부분 배와 가슴에 존재하니 가히 복뇌는 면역력의 핵심이 아닐 수 없다. 면역력의 근원지인 복뇌를 살리면 면역체계에 균형이 잡혀 모든 질병에 강한 체질로 거듭날 것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법
1.배꼽 주변 문지르기
양손바닥을 포개 배꼽 주변을 원을 그리며 약 2~3분 동안 문지른다. 따뜻한 온기가 장 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2.간 두드리기
왼손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오른쪽 갈비뼈 간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 간이 자극되어 간의
독소와 울혈이 풀리는 것을 느끼면서 약 2~3분 정도 두드린다.
3.폐 두드리기
요즘 들어 극심한 대기오염과 흡연 등으로 천식, 폐렴, 폐암 등 폐질환이 늘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도 일차적으로 호흡기관에 타격을 가한다. 폐 두드리기는 폐에 진동을 유발하여 오염 물질을 몰아내고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폐의 면역력을 극적으로 높여준다.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양쪽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번갈아 두드린다.
4.가슴 두드리기
주먹을 가볍게 쥐고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서 두드린다. 가슴에 쌓인 울화와 열기가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가슴 깊숙이 진동을 일으킨다. T임파구를 만들어내는 흉선이 가슴 중앙에 위치하여 면역력도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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