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 면역력 공포 작성일16-0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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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면역력 공포
인류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바이러스는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태풍처럼 인간의 삶을 공포로 몰아갔었다.
치사율이 50%에서 최대 90%까지 됐었던 페스트는 유럽인구의 절반을 죽음에 이르게 했고 봉건제도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의 역사가 발전할수록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화해서 인류를 위협했고 혹자는 인류멸망 또한 전염병 때문일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메르스– 로나 바이러스 (중동호흡기 증후군)의 공포에 직면하고 있다.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기침과 가래,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하고 발열과 함께 폐렴이나 호흡곤란 등 급성호흡기증후군 증세를 동반한다. 메르스로 사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 기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만성폐질환 등 평소 본인이 갖고 있는 질환을 말한다.
같은 환경과 조건에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어도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어떤 사람은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다. 바로 면역력의 차이다.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면역력에 좋은 식품, 영양제, 운동 등 엄청난 정보들이 반복해서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면역체계의 핵심인 기혈순환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인간의 피는 영양분을 세포에 공급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혈관을 통해 제대로 피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영양과 면역체계에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은 등산, 헬스,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기르는데 집중하지만 실질적인 면역력 강화운동은 잘 모르고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타오월드는 면역력 강화운동으로 복뇌운동과 철삼봉 두드리기를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 복뇌운동은 뱃속 뇌인 5장6부를 장푸리마사지와 장기마사지로 시원하게 뚫어내고 해독하여 기혈순환과 면역력을 강화한다. 철삼봉은 온몸을 경락선을 따라 두드려 골수의 재생을 촉진시켜 골다공증 비롯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운동기구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은 ‘습관’이다. 하루 30분을 계획한대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 듯이 아주 작은 습관이 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바꾼다. 타오월드의 다양한 운동법들이 한 개인의 인생을 바꾸고 위험에 처한 삶을 구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타오러브님에 의해 2016-03-12 18:56:20 프리토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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