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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나타나는 음경변화 작성일17-03-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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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5,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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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나타나는 음경변화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어지고 키가 줄고 근육량도 줄고 골밀도도 낮아지듯이 또 다른 큰 변화가 있다. 바로 음경의 크기도 작아진다는 사실!

갱년기에 접어들면 음경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작아진다. 이런 원인은 정상적인 세포가 비탄성 조직인 콜라젠으로 대체되기 때문이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는 것도 음경이 작아지는 원인이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음경이 작아지고 휘어지기고 처진다. 사우나에서 보는 노인들의 힘없고 슬픈 모습처럼 음낭도 조금씩 처지게 된다. 심하게 처지면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물에 닿는 서글픈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갱년기의 큰 고민은 발기부전이다. 40~70세의 남성 절반이상이 발기부전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반은 섹스를 포기하거나 중간에 포기해야하는 가슴아픈 통계이다.

이 모든 원인은 혈액순환이다. 건강을 위해 여러 운동을 해보지만 원하는 효과는 쉽게 얻지 못한다. 오히려 지치고 피로감만 가중시켜 의욕만 상실할 수 있다.

혈액순환, 더 정확히는 기혈순환이 갱년기를 탈출할 수 있다. 기혈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갱년기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운동은 바로 기역도이다.

기역도는 기혈순환 운동뿐만 아니라 스쿼드 못지않은 허벅지와 골반운동 그리고 복근, 서혜부 근육까지 단련시킬 수 있는 종합적인 메커니즘 운동방법이다.

더 쉽게 피로해지고 늘어지기 쉬운 봄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보약 같은 기역도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놀랍게도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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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얄천사님의 댓글

로얄천사 작성일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취미생활 하나를 가지고 싶어집디다.. 기역도는 그에 걸맞는 운동인지라.. 습관화하면 매우 좋겠습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이런저런 비급들이 많이 풀렸지만, 양방학의 맹신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르죠. 충분히 늙어도 건강할수있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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