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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당신만 아니면 되! 작성일17-09-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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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4,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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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당신만 아니면 되!

 

“재미없어.” “지겨워.” “루틴해.” “설레는 게 없어.” “드라마가 났지.”

연애 3년차 혹은 결혼 3년차 섹스리스의 위기가 조금씩 찾아오기 시작한다. 눈빛만 봐도 옷깃만 스쳐도 손을 잡고 침대로 달려가던 열정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매일 드라마와 영화는 식지 않은 사랑의 커플들은 울고 웃고 감정을 들었다 놨다하는데, 우리의 감정들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도대체 누가 가져가 버렸을까? 점점 애정 어린 눈빛이 사라지면서 섹스의 횟수는 ‘0’으로 달려가고 있다.


섹스리스의 커플과 부부들이 정말로 섹스에 관심이 없을까?

‘NO!’ 대부분의 커플과 부부들은 상대방에 관심이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많은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들이 제시하기 마련이다. 외양적인 스타일을 바꿔보고 섹시한 속옷을 입고 장소를 바꿔서 데이트를 해봐라 새로운 모텔을 개척해봐라.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한다.

하지만 일회성에 그치고 심지어는 안하던 짓을 한다고 구박을 받을 수도 있다.

섹스리스의 커플과 부부들은 섹스에 대한 관심이 적을 진 몰라도 섹스에 대한 환타지가 있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쓰리썸, 스와핑, 롤플레이 등 현실에서 어려운 상황들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젠틀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원하듯이 섹스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로맨틱한 밤을 꿈꾼다.

그래도 어느 정도 소통을 할 수 있는 커플 혹은 부부라면, 적어도 한 달 전에 섹스를 했던 커플이나 부부라면 섹스에 관한 ‘소원 들어주기!’는 가능할 것이다.


한 달에 한번 섹스 판타지의 실현! 이렇게 서로 약속을 하고 지켜나간다면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도 있다. 어떤 커플이나 부부는 후배위도 제대로 못해본 커플도 있고, 남성에게서 제대로 된 15분 이상 되는 전희를 받아본 적도 없다. 아주 기본적이고 현실적인 판타지부터 실현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제안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당신만 아니면 되!” 뭐 이런 충격적인 얘기를 듣는다면 할 수없이 이별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순간이 왔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겐 복면가왕의 재미가 있지 않은가? 배트맨이나 원더우먼으로 변신해서 파트너에게 달려들어야 한다. 적어도 한 번쯤은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 당신이 사랑을 쟁취했던 그 순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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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린님의 댓글

그린 작성일

저도 오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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