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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입궁 체험2, 62세 박민성 님 - [성생활 100세 프로젝트 12화] 작성일22-05-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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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464회

본문

 

색다른 입궁 체험2​, 62세 박민성 님​

[성생활 100세 프로젝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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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노년의 성생활을 위한 야심찬 성토크 성생활 100세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색다른 자궁 오르가즘 체험담을 나누고싶어 하시는 박민성 님과 유쾌한 성토크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년퇴직하고 지금 직장 생활을 다시 준비하고 있는, 취직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력을 아주 왕성하게 유지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취직도 잘 될 거 같은데요, 지난번에 이제 성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 잘 들어봤습니다. 오늘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색다른 성체험을 하시고 계신지, 또 하셨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성관계 시에 젊을 때보다 전희를 많이 하시나요?
  전희 행동은 젊었을 때보다 많이 못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전희를 하는 과정에 발기 상태가 오히려 죽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전희를 많이 못 하고요. 동시다발적으로 발기된 상태를 유지시키면서 여성을 일정 부분 전희 시키고 바로 삽입에 이르게 되는, 그런 과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거 같아요.  왜냐면 전희를 하다 보면 예민해지기 때문에, 여성의 어떤 부분의 포인트를 자극하기 위해서 굉장한 예민한 반응을 제가 신경써야 되거든요. 뇌의 신경이 그쪽에 집중하다 보면 뇌로 인해서 발기가 됐던 제 성기가 그걸로 쏠려가지고 죽어요. 발기가 오히려 안되죠. 

 

 





  애무하는 대로 정신을 집중하다 보니까 에너지가 다른 데로 쏠려서 발기력이 죽어버린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그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일순간에 모든 것을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게끔 속도를 좀 빨리합니다.

  애무할 때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애무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여성의 반응에 따라서, 행태에 따라서 순간순간 다릅니다. 이마에서 발끝까지 다양하게 시도를 합니다. 다양하게 시도해서 일단 여성이 궤도에 오르면, 이제 제가 삽입으로 시도하려고 하는 거죠. 

  상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감대를 잘 공략한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그 여성이 어디를 포인트로 중점적으로 좋아하고, 어디에서 어떤 것을 느끼는지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거 파악 없이 맹목적으로 해봐야 여성의 반응이 안 좋고 괜히 제 힘만 빠져요. 힘만 빠지고 낭비만 되는 거죠, 여성은 반응이 없는데. 그래서 그 포인트 잡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은 평균 삽입 시간은 어느 정도 되고 또 삽입할 때 특별한 우리 선생님만의 기법이 있습니까?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까지 50대 중반까지는 진짜 거의 삽입 시간이  3시간을 있었어요. 네네네, 3시간 동안 삽입해서 빼지를 않았어요. 그렇게 가다가 이제 지금은, 그게 또 상대하고 맞아야 돼요. 상대하고 밸런스가 맞아야 그게 유지가 되지, 상대가 그걸 귀찮아하거나 지겨워하거나 이런 정도의 상태로 가면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상대하고 궁합이 맞으면 삽입상태에서 3시간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지금은 20분, 20분 정도면 다 해결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그냥 단순 섹스니까. 서로 교감이 돼서 뭔가를 추구하려고 하는 섹스가 아니라, 본능적인 거죠. 동물적 본능으로 욕구 충족 그거를 해소하는 정도로 끝나기 때문에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보통 여성은 20분 넘으면 힘들어하고 지루하게 생각하죠.
박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맞으면 서로 즐겁거든요. 섹스하는 과정에 다양한 행위를 할 수 있어요. 단순 행위만, 테크닉만 하고 이런 게 아니라 섹스의 3대 구성요소가 있지 않습니까? 선생님 잘 아시죠? 눈으로 보면서 즐겨야 되고요. 언어로 즐겨야 되고 행위로 즐기는 거지 않습니까. 이 3요소가 가미됐을 때 최고의 섹스가 나옵니다. 눈으로 보는 거는 당연히 여체를 쳐다보면서 탐닉하는 거죠. 그러면서 이제 내가 흥분이 되고, 여성도 그런 과정에 터치도 하면서 이렇게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언어는요, 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칭찬한다든가 아니면 야한 음담패설도 좋아요. 섹스에 있어서 야한 음담패설로 여성을 유혹하는 건 최곱니다. 물론 그걸 거부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근데 그게 자리매김을 하면 최고의 환상적 섹스를 구사할 수가 있어요. 말로써 표현하는 거, 음담패설도 좋고 칭찬도 좋아요. 표현해 주는 거예요. 당신 가슴이 참 어때, 뭐 또 어디가 어때, 야 이거는 뭐 어때 이렇게요. 이게요, 여성을 상당히 업 시켜줍니다! 물론 여성이 남성한테 그렇게 해주는 것도 최고죠. 그래서 섹스가 소리로써 듣는 거 듣고 서로 상호보완 작용이 돼서 훨씬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40대 중반에 이제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서 그런 3요소를 충분히 즐기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특별한 체험을 하신 게 있습니까?
  저는 그 여성분하고 일생일대의 잊을 수 없는 섹스 체험이 있어요. 그분도 초보, 저도 초보. 그냥 요식행위였던 성행위만 했다가 그분하고 저하고 이렇게 딱 만났을 때 카섹스부터 시작했는데 배워나가면서 최고의 어떤 그 섹스 포인트를 찾다 보니까, 여성 상위를 제가 찾게 됐어요. 어떻게 하냐면 내가 앉은 상태에서 여성을 위로 올린 다음에 여성의 팔을 내가 이렇게 움켜잡은 거죠. 선생님한테 이렇게 하면 요렇게 돌려서 요렇게 움켜잡습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뒤로 팔 신경 쓰지 말고, 떨어질까봐 힘없어 뿌리쳐질까 봐 신경 쓰지 말고 최대한 뒤로 버텨라, 뒤로 누워라, 이렇게 잡고 상대 눕죠. 저도 뒤로 눕게 되죠. 그러면 삽입이, 가장 강력한 삽입이 일어납니다. 

 

 





여성도 상위지만 편하겠네요. 
  엄청 편하죠. 모든 걸 나한테 맡겨버리니까. 힘을, 그리고 힙으로 테크닉을 하는 거예요. 여성은 누운 상태에서 테크닉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장 완벽한 삽입 상태에서 여성이 테크닉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궁 경부까지 닿는 섹스가 됩니다. 성기가 자궁 경부에 닿았을 때 처음에는 여성이 약간 아파하는 느낌을 받아요. 근데 이게 단련이 돼버리면 환상의 섹스가 일어납니다. 그 자극으로 인해서 여자는 웁니다, 울어. 그냥 그것을 터득하고 나서 제가 사정하지 않고 발기를 계속 유지하면서 여성을 9번 10번까지 오르가즘을, 진짜 그냥 짜릿함이 아니라 오리지널 오르가즘을, 오르가즘이라 는 것을 체험하게 해준 그 여성이 있었어요. 그 여성은 항상 그런 체험을 했어요. 그걸 터득하고 나서, 정말 굉장한 터득이었다고 깨달았습니다. 

  아주 좋은 포지션이네요. 여성 상위인데도 팔을 잡아주니까 여성이 따로 지탱해야 한다는 신경을 안 쓰고 힘도 덜 들고요. 그 상태에서 자기가 원하는 동작들을 깊이 구사할 수 있네요, 그죠?
  네네. 제가 요즘 섹스를 하면서 느낀 게 있어요. 보통 침대에서 남녀가 하면 여성을 뉘운 상태에서 남자가 무릎 꿇고 예를 들어서 테크닉을 하지 않습니까? 굉장히 힘듭니다. 그게 위로 올라가서 엎드려가지고 여성 가슴을 내가 압박하면서 하는 거는 편한데, 그렇지 않고 무릎을 꿇고 삽입 상태에서 내가 테크닉을 하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요. 왜 그러냐면, 내가 자꾸 뒤로 밀려요. 밀리지 않으려고 지탱하는 힘 때문에 여기에는 관심을 못 두는 거예요. 방해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차라리 아예 몸을 벽 쪽에다가 밀착을 시킨 상태에서 밀리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성과는 상위를 하면서도 거의 눕다시피 한다고 보시면 돼요. 팔을 양쪽으로 잡고, 여성도 눕고요. 여성에게 최대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누울 대로 편하게 누워라, 그리고 이제 그 상태에서 테크닉만 하는 거죠. 그러면 여성이 환상적인 체험을 합니다. 

  그렇죠. 자궁이 자꾸 접촉되니까 깊은 자궁 오르가즘까지도 깨어나겠죠. 근데 이제 여성이 막 그렇게 마음대로 움직이면, 우리 선생님은 사정조절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견디기 어려울 거 같지 않습니까? 보통 일반 체위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는 못 견딥니다. 바로 사정할 수가 있어요. 왜냐면 그냥 집중이 성기로 바로 가니까 내 성기를 뭔가가 커버해 주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근데 그 섹스는 자궁 경부에 내 성기가 닿으면서 사정을 막아줘요. 막아주는 느낌이 와요. 제가 자궁을 압박해가지고 사정이 안되게끔 기가 막힌 조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여성이 10번 쌀 정도 되는데도 저는 사정을 한 번도 안 했거든요. 그렇다고 못 느끼느냐? 느꼈어요. 사정하는 느낌까지도 받으면서도 사정을 안 하다 보니까 발기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그 여자만 원한다면 계속할 수가 있는데, 여자가 지치더라고요. 

 

 





  제가 이제 접궁 오르가즘을 상당한 비법으로 가르치고 있거든요. 그런 식의 컨셉으로 천천히 삽입을 해서 여성을 준비시키면 여성이 이제 질 안쪽이 좁아지면서 자궁이 자연적으로 내려와서 깊게 압박을 해줍니다. 그러면 여성도 빨리 자궁 오르가즘이 깨어나고, 남성은 그 압박 때문에 사정이 잘 안되죠. 
  사정 지연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기가 막히죠.

  근데 준비 없이 깊이 들어가 버리면 여성의 흡입력 때문에 빨리 사정해버리거든요? 근데 여성이 내려와가지고 깊게 압박해 주면 상당한 결합감이 느껴지면서도 사정이 잘 안되는, 그런 체험을 하게 되죠. 선생님이 그걸 잘 터득하셨네요.
  네 그래서 제가 정력이 강해진 거예요. 그걸 터득하고 나서 그때부터 제가 ‘아, 난 정력가야!’ 자부를 했었거든요. 근데 또 다른 여성이 나타나야 하는데, 만나지를 못해서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너무 안타까운 심정이죠. 

  그 이후로 그런 체험을 못 했네요. 대부분 음핵 오르가즘이나 질 오르가즘으로 끝났네요?
  일반적인 행위로 끝난다고 보시면 돼요. 왜냐면 그 여성처럼 상위로 해가지고 이렇게 붙들어 잡고 테크닉을 하려고 하는 여성이 없더라고요. 

  대부분 수동적으로 그냥 받기만 하려고 그러죠. 
  그렇습니다. 받기만 하려고 그래요. 노력할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그런 방법을 가르쳐주고 협조를 구했는데도 잘 따라 하지 않습니까?
  테크닉을 못하는 경우가 주로 많고요. 여성이 테크닉을 못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테크닉도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 봐요. 여성들이 유연해야 되는데 힙이 허리하고 훈련을 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렇죠. 그런 몸의 조건도 돼야 되고.
  그러니까 어떤 원리냐면, 훌라후프 있지 않습니까? 훌라후프를 돌릴 때 허리만 까딱까딱하면서 훌라후프가 돌지 않습니까? 온몸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힙만 까딱까딱, 허리 이 부분만 움직이는데, 테크닉은 바로 거기에 접목되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그것을 하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골반, 그런 움직임을 섬세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게 안돼. 이런 식으로, 전체적으로 막 이렇게만 하지, 요것만 탁탁탁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듣기로는 오리 궁둥이, 오리 궁둥이가 테크닉을 잘한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제가 만났던 사람들이 오리 궁둥이가 없었나 봐요, 허허허.

 

 





  아주 좋은 분을 만나신 거 같네요. 그런 환상적인 체험을 40대에 하시게 됐는데 앞으로 더 개발하고 싶은 오르가즘에 어떤 경향이 있습니까? 그리고 더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좀 더 하시고 싶으십니까? 
  저는 오르가즘에 대한 터득이라는 것은, 꾸준하게 제가 영상이라든가, 매체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최고의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그 기법을 내가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해 늘 생각합니다.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는 개념 자체가 원시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특히 여성과의 섹스라든가 이런 성 체험에 대해서는, 원시적인 방식으로 느끼면서 살고 싶은 거에요. 평상시에도 굳이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느끼면서 살고 싶은, 그런 거를 추구하고 싶어요. 

  그럼 일단은 개발하는 것도 개발하는 거지만, 40대의 그 열정을 다시 발현될 수 있는 그런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가장 급선무겠네요?
  최고죠. 그러면 금상첨홥니다.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대를 간절히 하시니까 곧 이루어질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40대 들어서 체험하시게 된 환상적인 자궁 오르가즘에 대해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성적 모험에 대해서 더 많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나이 들어서 새롭게 경험한 자궁 오르가즘 체험담에 대해서 박민성 님과 함께 유쾌한 성토크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성생활 100세를 꿈꾸는 행복한 삶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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