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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케겔운동으로 요실금 고민 끝 작성일16-0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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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3,3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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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케겔운동으로 

요실금 고민 끝


 


“요실금이 너무 심해서 외출도 제대로 못해요. 불안해서 나갈 수가 없어요.”


“처음엔 재채기할 때만 찔끔 나오더니 이제는 웃을 때도 나오고, 
수시로 그래서 너무 우울해요.”



은방울을 찾는 많은 여성들 대부분이 요실금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도 그럴 것이 요실금이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3명이 앓을 정도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거리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요실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 여성들의 경우 출산 후 발병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젊은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비만, 운동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감수할 만큼 요실금이 낫기 힘든 병은 아니다. 으레 ‘나이 들어서 그러겠거니’하고 방치하다가는 더욱 증상이 심해지기만 할 뿐이다. 타오러브에서 알려주는 쉽고 간단한 케겔운동 방법으로 오늘부터 요실금과의 이별 준비를 하자. 

케겔운동은 1948년 미국의 아놀드 케겔 박사가 고안한 운동으로 매우 과학적이며 효과가 입증된 운동이니 안심하고 시작하면 된다.

케겔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근육이 있다. 대부분은 그것이 근육인지도 모르는 부위다. 이 근육은 동양에서는 ‘회음’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PC 근육’이라고 한다. 어려울 것은 없다. 소변을 멈췄다 내보냈다 하는 바로 그 곳이니까. 

케겔운동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바닥에 눕는 것이다. 그리고 양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되도록 아랫배와 다리에는 힘을 빼고 PC 근육만 조여본다. 처음에는 1초씩 시작해서 점차 조이고 푸는 시간을 늘리면 된다. 하루 세 번 한 회당 약 5초씩 15~20회 하면 좋다. 효과는 대략 2개월 후면 나타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신동엽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건강에 좋다고 해서 케겔운동을 자주 한다. 심지어 지금도 하고 있다.”고 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 어쩌면 케겔운동이 마지막 8번일지도 모른다. ‘성공한’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건강한’ 사람들의 습관 중에 케겔운동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케겔운동은 신동엽처럼 ‘아무도 모르게’ 방송 중에도 할 수 있다. 누워서는 물론 앉아서도, 서서도 할 수 있다. 그만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못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회사에서 의자에 앉아 주로 한다. 가끔은 지하철에서도.

혹시 케겔운동을 검색하다가 수술이나 시술 또는 가격만 비싼 케겔운동을 도와준다는 운동기구를 클릭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페이지에서 오래 머물 필요는 없다. 각종 부작용이나 괜한 시간 낭비, 돈 낭비만 될 뿐이다. 일단 케겔운동부터 시작해 보자. 

만약 꾸준한 케겔운동으로 감을 잡았으면 그때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 바로 타오러브의 히트 메이커 ‘은방울’이다. 

그냥 케겔운동을 하는 것보다 은방울을 삽입하고 케겔운동을 하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 요실금은 대개 2주 정도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고, 애액이 촉촉하게 늘어날 것이다. 계속 수련만 꾸준히 한다면 질 근육이 “명기 여기 있었소~” 할 정도로 탄력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부작용이 있다. 남편이 매일 ‘하자고’ 귀찮게 할 것이다. 이건 지어낸 얘기가 아니다. 한 달 만에 은방울로 매일 남편에게 ‘행복한 시달림’을 받는 ‘2월 은방울 여성 수련자’의 따끈따끈한 경험담을 일부 전한 것이다.

요실금 때문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타오러브가 추천한다. 은방울로 하는 하루 세 번의 케겔운동이 삶의 질을 바꿔놓을 거라고.

 


[이 게시물은 타오러브님에 의해 2016-03-12 18:51:20 프리토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타오러브님에 의해 2016-03-12 18:52:54 자유갤러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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