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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여름, 기미 경보 발령 - 셀프 마사지로 기미를 없애자 작성일16-01-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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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2,8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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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여름, 기미 경보 발령

셀프 마사지로 기미를 없애자


 
 
올 봄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가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여자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다름아닌 피부. 내리쬐는 자외선에 당할 자 없기 때문이다.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은 주로 자외선을 지나치게 쐬거나 불규칙한 생활로 피로가 쌓여 생긴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 원인은 피부 각질을 떨어뜨리는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된 탓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장기마사지를 통해 간의 해독기능을 살아나게 하면 혈액이 맑아진다. 간 기능이 안 좋아 기미가 생긴 사람이 장기마사지로 간을 풀어주면 기미, 검버섯이 점차 엷어진다. 그러므로 여름휴가를 위한 비행기 티켓, 챙 넓은 모자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기미를 없애는 간 마사지. 3~4개월 이상 꾸준히 노력해보자.
 
 
 
셀프 간 마사지법
 
 

1. 간 원형 마사지

누워서 해도 되지만 앉으면 간이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양쪽 손가락 끝을 갈비뼈 속으로 깊이 찔러 오른쪽 옆구리에서 명치 쪽으로 원형으로 마사지한다. 특히 명치 근처 약간 오른쪽은 간이 잘 만져지고 담낭도 자극되므로 양 손가락 끝을 찔러 넣은 상태에서 상체를 약간 숙여 더욱 강한 자극이 들어가게 한다.
 
 



 
2. 간 두드리기

왼손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오른쪽 갈비뼈 간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 간이 자극되어 간의 독소와 울혈이 풀리는 것을 느끼면서 약 2~3분 정도 두드린다.
 
 
 


 

 
3. 간 문지르기

오른쪽 갈비뼈 아래나 오른쪽 갈비뼈 위를 좌우로 약 2~3분 동안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른다. 손의 기운이 간에 들어가면서 간의 혈액과 림프 순환이 촉진될 것이다.
 


  
* 기미에 좋은 천연팩 만들기
1. 감자 반 개를 강판에 간다.
2. 감초분말과 찹쌀가루 각각 1티스푼을 감자 간 것과 걸쭉하게 섞는다.
3. 따뜻한 수건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고루 바른다.
4. 팩을 한 상태로 20분 정도 장기마사지를 한다.
5.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찬물로 마무리 한다.
 

(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이 게시물은 타오러브님에 의해 2016-03-12 18:54:03 프리토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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