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러브

서브탑

프리토크서브타이틀

뱃살이 쏘옥 ~ 배마사지로 날씬한 여름 준비하세요 작성일16-01-12 14: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3,983회

본문

 


뱃살이 쏘옥~

배마사지로 날씬한 여름 준비하세요
 
 
 
 


 
 
 
타오의 특강 중 <복뇌 건강법> 참여자들은 주로 두터운 뱃살과 변비로 인한 복부 불쾌감때문에 방문한다. "아무리해도 뱃살은 안 빠진다", "배가 더부룩해서 너무 불편하다", "머리도 아프고 짜증이 난다."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
 
뱃살처럼 빼기 어려운 부위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복부는 많은 장기가 모여 있지만 움직임 거의 없기 때문이다.
 
40세 미혼 여성 K씨의 경우도 변비와 소화불량 등 각종 질환으로 이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심지어 복부에 지방흡입술까지 했지만 시퍼런 멍자국이 남은 K씨의 배는 근육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라인의 흔적조차 없었다. 그러나 타오월드에 방문한 뒤, 한 달 동안 셀프 장기마사지와 배푸리를 이용하자, 날씬한 배와 예쁜 허리 곡선으로 변신했다.
 
배와 허리가 날씬해지려면 흔히 운동으로 복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선 장기마사지로 복부에 정체된 기를 뚫어야 한다. 뱃속부터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복근운동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장 위생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존 하베이 케록 박사도 “장을 정화하고 활성화시킨 덕분에 수술하지 않아도 된 사례는 수없이 많으며, 선진병의 90%는 위와 장의 기능 부전 때문에 생긴다.”고 하였다.
 
뱃살이 빠지면 다른 부위의 살도 함께 빠진다. 뱃속의 장, 신장, 간, 폐 등의 장기가 몸의 해독을 담당하기 때문에 장기들의 기능이 좋아지면 몸 전체의 해독작용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올 여름, 날씬한 배와 허리를 뽐내기 위해 먼저 정체된 배부터 풀어야 하는 이유다.
 
 
 
 
배마사지법
 
 1. 복부 독소 제거
배꼽 주위부터 작고 좁은 원을 그리면서 시계방향으로 마사지 한다. 엄지손가락이나 손가락 몇 개를 사용하면 된다. 딱딱한 부위가 만져지면 그 부위는 조금 세게 눌러 살살 흔들며 원형으로 부드럽게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컵 모양으로 오므려 배 전체를 두드린다. 배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기운을 배꼽 중심으로 모아준다.
 


 
 
 
2. S결장 풀기
그림과 같이 양손 끝을 S결장 위에 얹고 지그시 압박을 가해 누르다 원형으로 돌리면서 마사지한다. 손날을 이용해 위에서 치골 아래쪽으로 짜내듯 밀어낸다.
 
 
 

3. 회맹부 풀기
배꼽 아래에서 오른쪽 부분(그림 참고)을 지그시 압박해 원형으로 주무른다. S결장 풀기와 같이 손날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밀어올리며 마사지한다.
 
 
 

4. 흉곽 자극하기
배꼽을 중심으로 흉곽 둘레를 마사지한다. 간, 비장, 위장, 횡격막까지 부드럽게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5. 상하행결장 풀기
양손으로 좌우 허리를 등에서 배 쪽으로 쓸어주며 풀어준다. 특히 허리 쪽의 갈비뼈 아래를 파 들어가듯이 자극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하기 어려우면 한쪽씩 마사지해도 된다.
 


 
 
6. 장의 연동운동 일깨우기
양손의 손가락을 나란히 합쳐 그림처럼 배꼽 아래쪽에서부터 쥐가 갉아 먹는 것처럼 원형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7. 마무리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리고, 몇 차례 쓸어준다.
 
 

이렇게 마사지를 하면 갑자기 변의 양이 많아질 것이다. 이것은 숙변이 빠지는 현상이다. 그러나 숙변을 모두 빼내겠다고 너무 심하게 마사지를 하면 피부발진이나 통증, 구역질, 몸살 등의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금씩 부드럽게 풀어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이 게시물은 타오러브님에 의해 2016-03-12 18:54:33 프리토크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기고칼럼 목록
No.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 나른한 몸의 피로를 탁탁! 댓글(1)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3 20609
26 몸이 개운해지는 방광 마사지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3 23487
25 불면증을 없애주는 철삼봉 두드리기 내용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20804
24 조화로운 명상과 섹스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4577
23 메르스 공포, 면역력 공포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9363
22 폐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9311
21 피로를 탁! 탁! 철삼봉 신장 두드리기 건강법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22122
20 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로 메르스 극복하자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9986
19 똥배 없애는 경락 찾아 철삼봉 두드리기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22159
열람중 뱃살이 쏘옥 ~ 배마사지로 날씬한 여름 준비하세요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3986
17 철삼봉 두드리기 건강법, 명심해야할 10가지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20170
16 코앞에 닥친 여름, 기미 경보 발령 - 셀프 마사지로 기미를 없애자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2737
15 페니스의 힘! 페니스는 목숨도 구할 수 있다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4321
14 성감대별로 접근하는 전략적 애무 테크닉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7341
13 ‘어깨너머로 배운’ 애무는 잊어라!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4122
12 성힐링 마사지, 에너지오르가즘의 첫 번째 게이트를 열자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4257
11 봄산행 가기 전에 ‘뼈 건강’ 점검하세요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2090
10 케겔운동으로 '안티에이징 질수축' 하세요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3654
9 하루 세 번 케겔운동으로 요실금 고민 끝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3249
8 당신의 약지, 긴가요? 짧은가요? 인기글 타오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12 14742
게시물 검색
  • 추천 콘텐츠
  • 67세 기역도 체험담 및 성기능강화 비법 3가지
  • 김수영 은방울체험담
  • 기역도 남성훈련 교육생들의 변화와 경향에 대한 보고
  • 은방울 여성훈련 교육생들의 변화와 경향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