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런 것 같다는 거니까 재미로 읽어주세용~
완전한 신은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는 창세 이전의 상태예요 존재하는 모든 것의 밑바닥 베이스죠
그 완전함이 지금 이 몸과 마음 이렇게 시공간안에서 주어지는 삶을 살고 있잖아요?
꿈세계에서도 그 몸과 마음 그렇게 그 시공간안에서 주어지는 삶을 살고 있잖아요?
사후세계에서도 그 몸과 마음 그렇게 그 시공간안에서 주어지는 삶을 살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많은 시공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의 완전함이 불완전한 많은 것을 만들었고 또 만들고 사라졌고 또 사라질 것 같아요
예수님 부처님도 불완전한 신이고
신흥종교의 교주들도 불완전한 신이고
그리스로마의 신들도 불완전한 신이고
옥황상제 용왕 산신 장군신 동자신 조상신 죽은 자들도 불완전한 신이고
지금 우리 모두도 불완전한 신이죠
완전한 하나외는 모두 불완전한 거죠
그렇게 불완전한 시공간에서 불완전한 신들끼리
티카티카 노는 것 같아요
자신이 완전함인줄 알고 살든지 그냥 모르고 살든지 그건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알고 살면 티카티카 재미가 되고
모르고 살면 고통이 되고
완전함이 제로라면 불완전함들은 수없이 많고 각기 다른 숫자같고 그렇게 레벨 급수가 다른 것 같아요
불완전함이 완전함에 근접해 갈수록 레벨이 오르겠죠
그렇게 불완전한 신들끼리 티카티가 노는 게 영적전쟁 아닐까요?
ㅎㅎㅎ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 혼자 이런 생각들이 떠 오르고 재밌어서 웃고 타오식구들과 나눠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