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훈련 33일째 작성일16-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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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7,5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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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방울 훈련 33일째입니다.
평생 못느껴봐서 오르가즘이 뭔지 알고 싶어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전 질염도 없고 애액도 많고 아무 이상이 없으나 불감증땜에 하게 되었습니다.
착용 11일정도 후부터는 명현현상이 일어나 허리 가슴도 아프고
몸살도 나곤 하였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일부러 은방울 착용하고 저녁산책도 하고 운동 기구도 타며 꾸준히 골반운동과 천골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발은 이제 따뜻해졌고 부부관계시 케켈운동 덕분인지는 모르나 조이는 것도 전하고 다르게 잘 되어 남편이 더 만족해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남편만 좋을뿐입니다.
전희를 일부러 아주 많이 하기도 하고 느리게 하기도 하고 체위를 바꾸어 봐도..... 저에겐 아무런 쾌감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요즘은 성욕도 생기고 늘 성기부분이 착용할때나 뺏을때도 얼얼하고 진동이 느껴지곤 합니다. 또 늘 그부분이 후끈하고 열기가 느껴져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부부관계를 하면 애액이 많이 나오는데도 좋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은방울 훈련은 하고 있습니다.
애둘도 낳고 다 컸지만 세상에 저 혼자만 별종 같아 우울해지고
잘 느끼는 남편이 얄미워집니다.
은방울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나중엔 꼭 좋아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꾸준히 훈련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샤샤)
(2015.07.10)
타오월드
남편은 더 수준 높은 천국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www.tao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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