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생활20년 된주부입니다. 물론 아이도 출산했구요. 몇년 전부터 부부관계시에 바람소리? 가 나고 헐겁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년이나되었는데... 개선해 보려는 생각은 당연히 못했구요.

올해들어 "이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 그제서야 옛날에 들어본 "케겔운동"하면서 케겔콘 상담도 받았습니다. 금액도 부담되었지만 주위에 써본 사람말을 들어 볼수가 없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한달 정도 케겔운동을 하면서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타오러브 사이트를 알게되고, 옥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방 살수없어 또 망설였습니다. 케겔콘과는 사용방법이 반대더군요. 옥돌은 가장큰걸 먼저 시작하다가 중간 걸로 바꾸는데...

하지만 타오러브에서 일러주는게 맞을꺼라 생각이들어서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걱정은 되었습니다. 저는 5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3일간은 큰걸로 시작했습니다. 둘쨋날까지는 느낌이없었습니다 . 빠지지는 않았고.. 세째날에 힘주어 운동하자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4일째되는 날 중간걸로 바꿨습니다.

빠지면 어쩌나 걱정 되었지만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엔 넣고나서 천골치기 100번, 골반돌리기 좌,우 각100번하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10분간 조이고 풀기+ 10분간 10초씩 조이고 풀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5시간 가량 넣고 생활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짧게 조이고 풀기를 했습니다.

관계시에 헐거운 느낌이 없어졌구요 잘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명서로는 조금 부족한것도 같고 어찌해야할지 글로 알려주세요 ( 아직 강의를 볼 여유가 없어서.. )

(글쓴이 : 나는천사)

(2010-08-15)

타오러브

처음 훈련의 출발은 올바르게 시작하셨으며, 일단 헐거운 느낌이 없어진 것은 짧은 시간은 많은 변화를 얻으신 편에 속합니다.

일단 지금까지 수련해 오신 방법으로 한달 정도 지속하시고 다음 단계의 훈련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단계는 질의 전후좌우 부뷔별로 세밀하게 조이는 훈련이며 또 그 다음 단계는 버자이너 밀킹, 성에너지호흡과 연결하여 깊은 체험으로 나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