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알 사용한지 1년 자세한 후기예용 작성일16-01-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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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3,7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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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러브에서 옥알 사용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즐거운 성생활의 목적도 있었지만...생식기가 젊고 건강해야 노화도 늦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구입을 서둘렀지요..
아직 출산경험이 없고 또 강도높게 운동하고자하는 마음에 처음에 소자 옥알을 구입했어요. 처음에 옥알을 넣고 책자에서 나온대로 앞으로 밀었다 뒤로 댕겼다 하며 운동을 할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어요..그냥 안에다 넣고 이전에 케켈운동해온대로 조였다 풀었다가 다였죠..
그당시에는 아니 이걸 어떻게 위로 끌어올리고 내리고 하지? 하면서 아무리해도 불가능할것만같았죠..그래도 글내용을 믿어보기로 하고 매일 빠짐없이 꾸준히 쪼였다 풀었다 해주면서 질근육에 힘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질의 힘과 감이 약해 밀고 당기기가 안되서 손으로 실을 쭉 뺀후 다시 질근육힘으로 잡아당겨보고 이런식으로 밀당의 느낌을 잡을려고 애썼어요...그렇게 매일 연습을 하다보니...어느날 부터인가 질이 감(?)을 잡기 시작하더라구요..미세한 머랄까 야릇한 자극을 받으면서 작은폭으로 옥알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 시작하더라구요...요거다 싶었죠..
하지만 고 오르락 내리락이 항상 넣자마자 되는것은 아니었어요..가만히 생각해보니..몸이 스트레스받은날은 잘 안되었고..살짝 흥분감이 돌때 요럴때 밀당이 잘되더라구요..암튼 피곤한날은..쪼이기 중심으로..감이 좋은 날은 기분좋게 밀당운동으로(이런날은 운동만으로도질액이 넘쳐요..ㅎㅎ)
아무튼 이정도 기간이 지나니깐 성생활의 변화가 오더라구요.. 제 파트너님(ㅎㅎ) 께서 정력이 좋으시고 한번할때마다 시간이 길어서 때로는 버겁기도 했는데.. 요새는 본인도 당황을 하십니다..머 제가 옥알운동을 하고 있는지는 당연히 모르실테고..왕성한 정력으로 밀어 부쳤던 본인이 얼마안되어서 꼴까닥 하시니 가끔씩은 왜이렇게 빨리 끝내게 하냐고 볼맨소리 하십니다..
근데 제가 느낀거는 양보다 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시간이 짧아졌지만 그 시간동안에 제가 확실히 느끼구요..상대도 그 느낌이 좋으니깐 계속 할려고 합니다..삼세번은 기본..(^*^)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거창하게 할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질과 친해진다는 생각으로 매일 관심가져주시고 놀아주신다고 상상하시고 시작해보세요..단 꾸준히 하는게 포인트니깐 중간에 포기마시구용~~
(글쓴이 : 마리)
(2011-01-29)
타오러브
밀당 운동! 밀고 당기고 ... 아주 재밌는 용어를 만들어내셨습니다. 질의 탄력도 탄력이지만 감각이 살아난 게 제대로 효과를 보셨네요. 시간이 짧아져도 오히려 더 잘 느끼니시니...
더 연습하시면 남성이 사정감이 올때 밖으로 기운을 밀어주어 사정감을 줄여주어 사정조절을 확실히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끝내게 한다는 원망 듣지 않고 더욱 명기로 황후처럼 대접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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