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알, 은방울 명기 개인훈련 교육 후기 작성일16-01-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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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2,8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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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이번주로 옥알은방울 명기훈련 교육을 마쳤습니다. 저는 대체의학쪽 일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막상 저의 몸은 돌볼 틈이 없었습니다. 일을 오랫동안 해오다보니, 제일 문제가 허리가 좀 아팠고, 아랫배가 냉해서, 찬바람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가정의 화목을 위해 중요한 성생활이 원활치 못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경제적인 문제였지만, 그 깊숙한 원인에는 부부관계가 항상 삐거덕거리고 부조화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에, 타오러브의 옥알.명기훈련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조심스럽게 연락을 하여 상담 날짜를 잡아 사무실로 가서 자세히 상담을 받고 교육을 시작한지 한달 가량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감으로 첫날 수업을 하고 집으로 갔는데, 어쩐일인지 허리가 많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은방울 훈련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서, 사무실로 연락을 하여 원장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굳었던 허리가 풀어지면서 오는 명현현상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안심을 하고나니, 며칠 지나서인가 정말로 허리 아픈게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날 때 쯤 되니, 아프던 허리도 허리지만, 불감증에 시달리던 저에게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랫배와 엉덩이가 따뜻해지고, 질 안이 매우 메말랐었는데, 잠자리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게 젖어 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자신감이 생긴 점입니다. 항상 잠자리에서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불편하니까, 몸도 힘들고 하여, 어떻게든 이리저리 이유를 대서 부부생활을 피하곤 했었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성(性)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정말이지 저에게 너무나 행운이었습니다. 성(性)을 공부해야한다는 생각도 해보지 못했는데, 50초반이 되면서까지, 얼마나 무지하고 관심이 없었는지, 또한 노력을 전혀하지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번 교육을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이 내 몸을 관리하고 사랑해주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성(性) 공부도 열심히 해볼 계획입니다.
평범한 후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유리선인장)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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