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절 못 받쳐줄까 걱정하는 눈치를 보이곤 한답니다. 작성일16-01-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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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0,5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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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절 못 받쳐줄까 걱정하는 눈치를 보이곤 한답니다.
은방울 훈련은 저처럼 꾸준히 착용해야 본격적으로 그 느낌과 효력이 발휘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바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흔히 있지만, 갱년기나 출산으로 성기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골반이 냉한 사람은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려 은방울의 진동감과 열감이 느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꾸준히 착용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 한가지는 저의 사담인데, 저의 남편은 의사인데요, 시아버님으로부터 주식을 10억 넘게 유산으로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에게 집을 사서 잘 보관하자고 했는데, 남편은 아버지가 주신건데, 절대로 팔 수 없다고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 이래저래 못말렸는데, 한번은 1박2일 세미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남편이 ‘보소~ 이리 와보소~!’하더니, 증권투자로 시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주식을 모두 다 날렸버렸다고.. 근데, 너무 속이 상해서, 소변을 못보고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주머니를 달고 왔다고 보여주더라고요.
저도 남편에겐 그리 험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날은 그만 너무나 부아가 치밀어 올라 저도 모르게 욕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그 겨를에도 돈이 문제가 아니겠더라고요. 남편이 잘못하면 고자가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내가 남편에게 ‘어서 그 소변 받아내는 주머니를 빼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깜짝 놀래더라고요. 남편이 하는 말이 지금 증상으로봐선 최소 1달은 소변주머니를 차고다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성질이 나있던 차에 소리를 꽥 지르면서 빼주고서는, 성힐링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고환과 성기 및 골반 회음 주변 구석구석 꼼꼼히 정성들여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차츰 소변보는 게 시원해지더니, 1주일 가량 마사지 해주고 나서는 병원에 갔더니, 소변주머니를 빼라고 해서 빼고 왔다고...
하마터면 돈 때문에 나도 저의 남편도 건강까지 잃어버릴 뻔한 사건이었습니다. 지난 추석때 시아버님 산소 성묘갔을 때, 제가 남편에게 장난 반, 진담 반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시아버지께서 유산으로 받는 10억 날린 거 때문에, 저 밑에 지하에서 울고 계시겠어요. 얼렁 잘못했다고 빌어요~!’ 라고요..
남자들은 왜 여자말을 안들을까요? 그 돈 구경도 못해보고 하마터면 속병 걸려 인생의 나락으로 빠져버릴 뻔 했던 사건이 떠올라 길게 떠들어봤습니다.
은방울은 나이든 저에게도 이렇게 좋은데, 저보다 젊은 여성분들에겐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도, 부부생활이 원만하고 왕성한 우리 부부를 생각하면 잃은 돈보다 건강이 더 훨씬 값지고 소중하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 원장님 권유로 은방울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은방울은 여성들의 질과 자궁 건강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어요. 혹시, 저처럼 골프를 치시거나, 운동을 하실 때는 꼭 착용하시면 빨리 좋은 효과를 보실거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어요.
짧아지는 가을날에 좋은 추억,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글쓴이 : 샤넬)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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