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은 요술쟁이~ 작성일16-01-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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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1,4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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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의 싱글 여성입니다. 일이년전부터 저는 특별한 병명도 없이 몸의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또 오른쪽안면 쪽으로는 3차 신경통이라는 통증도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몸을 돌보기 시작했고 한의원.턱관절 장애전문 병원 림프맛사지 요법. 디톡스 요법. 명상수행등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돌봤지만 만족할만큼 개선되진 않았습니다.ㅠㅠㅠ
여전히 인터넷을 통해 건강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던중 타오월드를 접하게 되고 이어서 타오러브카페도 알게되었습니다, 올려진 글들과 동영상을 보면서 성에너지가 활성화되야 몸의 전반적인 건강도 개선되겠다싶어서 다음날 바로 은방울을 구입하고 명기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선택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저의 3주 동안의 은방울사용과 명기 훈련의 신기한 체험을 나누어 드릴께요.~
먼저 일주차에는 몸이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는걸 느꼈 습니다. 특히 오른쪽 발은 여름에도 시려울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손.발. 엉덩이 모두 따뜻한 열감이느껴져요.
어떤날은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특히 등줄기와 손바닥에 열감이 대단해서 이런 손으로 누구 아픈델 만져주면 싹 나을것 같다는 미친 자신감 까지.. ㅎㅎ 그리고 호흡법을 익힌후에 제가 꼬박 밤을 세울 일이 있었어요
겨우 한시간 가량 눈붙이고 출근하며 오늘 어떻게 견딜까 걱정을 했는데... 피곤은 커녕 기운이 생생~~몸이 이삼십대로 돌아간듯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놀라운건 은방울의 미세한 진동이 파동하며 내몸을 깨우는지 울고 싶어도 울지못하도록억압해둔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드디어 답답함이 풀어지면서 시도 때도 없이 울컥 울컥..
산책하다가 눈물 펑펑.. 춤추며 운동중에도 눈물이 펑펑.. 서러워서 슬퍼서 울고 억울해서 화나서 울고.. 미안해서 울고..감사해서 울고..그렇게 이틀을 시원하게 울었습니다, 마침 휴일이었기에 우는 저를 있는그대로 수용하면서 묵은 감정도 정화 했습니다.
이또한 은방울과 훈련의 효과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몸과 마음은 파동하는 에너지체인데 은방울의 미세한 파동에 부정적으로 맺혀있던 부분들이 반응하면서 기혈순환이 개선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울고 난날 반짝거리던 은방울이 그날은 색이 거무스리 변했다는...몸도 독소가 빠지는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주동안의 변화중 하이라이트.!!
제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은방울과 명기훈련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명기훈련인데 제가 명기가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작업이 필요하겠죠..? ㅎㅎㅎ
제가 현재 싱글인 관계로 확인은 스스로 할수 밖에 없다는거...ㅠㅠ 그래서 불가피하게 제 손가락으로 두번의 제 질속 탐구를 했어요. ㅋㅋ
처음 훈련 시작할때 한번 그리고 3주가 지난 엊그제한번. 먼저 질조임력은 확연히 좋아졌구요.G스팟을 찿아 그곳을 자극하니까 애액도 많이 흐르구요.
예전엔 그 정도는 아녔거든요. 제게 그런 잠재력이 있는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그리고 훈련 시작할때 보다 3주가 지난 지금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질속 변화는.. 자궁경부쪽에서 (질속 7cm정도) 에서 먼가 제 손가락을 빨아들이는것 같은 흡인력을 느꼈어요.
부드럽게 감아올리면서 빨아들이는 느낌..제가 탐구에 정신이 집중되서 그런지 흥분하거나 그런상태는 아녔어요. 음... 비유하자면 손가락을 입속에 한마디 정도 넣고 부드럽게 빨면 그때 손가락이 느끼는 감깍
아마도 이런 느낌이 남자들이 그렇게 원하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부드러우면서 나긋 나긋 조이고 빨려들어가는 느낌.. 이 훈련을 계속할수록 그 강도가 더 세질것 같아요. ㅎㅎㅎ
배우자나 파트너가 있는분들은 이 은방울 훈련이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줄거같아요. 이만하면 은방울에게 요술쟁이란 애칭 붙여줄만 하죠..?
다음에 기회되면 후기 또 나누어드릴께요. 오늘 체험담 나누다가 제 훈련 시간 다 빼 묵었어요. ㅋㅋ
행복하세요~~
(글쓴이 : 에스더)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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