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복뇌수련 무료특강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수행이나 수련에 관심이 많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지대했기에 서점에서 이런저런 서적을 살피다 우연히

선생님의 책을 보고 이런 것도 있구나하고 복뇌와 관련 각종 수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며칠 뒤에 복뇌 무료 특강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어차피 베푸리를 살려던 참이었는데 이 기회로 

직접 강의도 들으면서 베푸리 사용법도 배우면 되겠구나

수련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설명을 들으며 맥뚜리로 회음부를 힐링도 하고 

베푸리로 배꼽을 기준으로 혈점들을 지압하고

어깨, 발의 지압점도 자극하니 왜 힐링이라는 표현이 나왔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뭉치고 아픈 부위들이 풀리며 기분 좋게 가볍게 

이완되는 것을 느꼈고 평소 업무로 늘 긴장

되어 있어 잠을 잘 못 청하는 편인데 바로 숙면을 취할 것 처럼 몸이 

나른하고 졸음도 쏟아지는 경험을 하여서 

왜 진작에 오지 못 한거야~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들을 살펴보고 가서 

배울 지 말 지 망설였던 지난 몇 년 전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이라도 와서 배우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여기며 앞으로 

정말 제대로 정확히 혈점을 짚어가며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더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몇 년 전부터 뱃 속 장부가 제 2의 뇌이며 

머리의 뇌 역할을 뱃 속의 장기도 하고 있다는 것을

카이스트에서 명상과 뇌를 연구하시는 모 스님에게 들은 적이 있기에 

그 중요성에 대해 잘 숙지를 하고 있긴 했었는데

정작 그 장부를 어떻게 개발하고 건강히 해야 할 지에 

관해서는 정서적인 명상 이외에 직접적으로 장부에 가하는 

다른 구체적인 수련법으로서는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여명 선생님을 통해 기구나 도구도 사용하며 

오랫동안 건강히 복뇌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배우게 되다니 

매우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정보를 모르고 있고 

설사 안다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이 복뇌라고 부르는 곳을 

건강히 유지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앞으로  많은 대중들이 이여명 선생님 책이나 강의를 접하고

그 수련법을 익혀 왜 우리 인체에서 복부에 위치한 장기가 중요한지 그 장기들을 왜 복뇌라고 하는지 

어떻게 하면 건강히 유지하며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실천 할 수 

있었음 하는 간절한 바람도 생겼습니다. 

https://taoworld.me/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2019&sca=%EB%B3%B5%EB%87%8C%EC%88%98%EB%A0%A8​

작성일 : 24.5.15

작성자 : carys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