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8년차입니다. 남편을 사랑했고 부부관계도 원만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둘 낳고부터 부부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아이 둘을 자연분만 하고 난 후부터 남편하고 관계 때 애액 분비가 잘 안되더군요. 

아이 낳고 질이 넓어졌는지 바람 빠지는 소리도 나고 느낌도 거의 사라져버렸어요. 애무나 여타 성적 자극에도 흥분되지 않고 오르가즘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 억지로 하려니 남편도 무척 힘들어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관계를 피하게 되고 관계가 뜸하다 보니 저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갔습니다. 처음엔 이쁜이 수술이나 양귀비 수술을 할까 하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타오러브를 알게 됐어요. 

훈련으로 성감이 되살아날까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까 감이 달라지더군요. PC 근육 훈련과 알 수련을 꾸준히 하니 질벽에 힘이 생기고 탄력도 출산 전처럼 붙었습니다. 

특히 골반 운동과 함께 난소 호흡을 하고 나면 성기관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활력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훈련 덕분에 관계 때 조이는 느낌도 강하게 들고, 애액 분비도 늘어났고요. 흥분감이나 오르가즘은 오히려 출산 전보다 더욱 깊어지고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남편은 신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너무나 좋아하며, 저를 무척 이뻐해 준답니다. 

타오러브는 부부가 함께 훈련하면 더없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성 트러블이나 성적 불만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글쓴이 : 송OO)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