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며 호르몬 영향인지 뱃살이 이전과는 다르게 튜브처럼 모양이 잡히고 불편해지기 시작.
전신마사지 받으러 다니는 것도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던 차에 타오월드에서 진행하는 장기마사지 전문가과정에 동참하였습니다.
배워서 수시로 내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수업이라 조금 더 참여해봐야 알겠지만~

첫 수업 후 배웠던 배꼽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다보니 불어나기만 하던 뱃살이 조금 진정된 느낌입니다.

기초과정과 중급과정까지 커리큘럼에 있다고 하니 잘 배워서 요긴하게 사용하려 합니다.

1주차에 배운 부분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습중입니다.
밖의 음식을 자주 먹어서인지 복부가 딱딱합니다.
아이가 속이 편하다고 화장실도 잘간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 수업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휴일이니 가족들 순서대로 뉘여놓고 연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