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삼봉 3-4달 후기 (철삼봉 너무 강추) 작성일22-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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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스마일하하 조회수 ㅣ6,1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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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삼봉을 100일을 목표로 꾸준히 사용한 지가
벌써 4달이 넘어가네요...
뭘 채워넣어도, 안채워넣어도 시간은 그냥 가지만
뭔가 내 몸에 유익한 것을 매일하고 보낸 뒤,
이제 그 결실이 하나씩 보이니 행복함, 보람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 철삼봉을 매일 칠때는 뭔가 좋은 거 같은데 결과가 뭔지 몰라서
두렵기도, 계속 해야하나 하는 갈등도 있었거든요.
3달째까지는 매일매일 쳤고,
3달째를 넘어서면서 코로나도 잠시 걸리고 해서
조금 쉬었다가 쳤읍니다.
1달째는 발진 등의 명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면
2달째는 뭔가 살이 좀 빠지고 골라지네..이거 효과있겠다는 느낌이 강했고요.
3달 즉 80~90일 지나면서 효과가 아주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외면의 변화 :
1) 복부 빠짐 : 마른 비만이여서 복부쪽에 엄청 살이 많았는데 80-90 일쯤 되어서야
빠지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가스가 엄청 나오는거 한번 경험하고요.
복부가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인바디로 2달만에 2.5lg 정도의 지방이 줄었어요.
2) 머리숱이 많이지고 굵어지고 빠진데가 났어요. : 이것도 3달째부터 아주 눈에 띄게 변화.
건강상의 변화
1) 황금변 : 50-60센티도 넘는 물에 동동 뜨는 황금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아침도 조금 먹었는데...바로 어마어마한 양의 변을 봅니다.
철삼봉 전에도 화장실을 잘가고 그래서 쾌변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철삼봉으로 복부를 푼 후의 변은 그 수준이 아예 다르네요.......깜놀 !
배가 텅 빈 듯한 가벼움을 느낍니다.
2) 라면, 빵, 달달한 음료 및 청량음료의 욕구가 사라짐
아예 안먹고 싶어요....달달한 것은 자주 마셨는데...
물만 마시고 싶어요.
3) 잠도 10시만 넘으면 졸리기 시작해서 푹 잡니다.
내면의 변화
1) 특이한 것은 물, 바람 등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전과 달라졌어요.
샤워하는 데 물이 그렇게 깨끗하고 맑고....그렇게 좋을 수가 없고..
스치는 바람도 그렇게 살랑살랑 좋을 수가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2) 감동적인 장면이나 아이들이 구조되는 모습, 교황님 등등
뭔가 거룩하고 선한 장면을 보면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주르륵....
전에는 안그랬거든요.. 그냥 감동적이다 그랬는데.
그리고 직감이 더 많이 깨어나고, 좋은 일들도 더 생깁니다.^^
박사님 실장님들 너무 선한 분들이라는 점
제가 더 섬세해지니 더 알아지네요 ^^
모두 더 건강하셔서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스마일 하하님 덕분에 같이 수련하시는 많은 분들이 철삼봉 두드리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
이여명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철삼봉 두드리기의 효과들을 그대로 체험하며 시실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생각날 때만 철삼봉 두드리기를 하던 분들도 스마일 하하님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두드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바쁘실텐데도 경험한 부분들을 정성껏 정리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