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정규반 2회차 작성일22-10-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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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2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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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강의에 이어 2회차 강의때는 뭘 배우게 될까 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게 되었다.
1회차 때는 숙제는 늘 그렇듯 힘들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하려고 노력했고
역시 한만큼 몸에서도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자주 자궁에서 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느낌~
온몸으로 퍼져 손끝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불쑥불쑥 일어나서 어느순간을
표정관리 하기가 좀 힘들다.
은방울을 질밖으로 내보내라는데 평상시에 은방울을 뺄때도 힘주어 줄을 당겨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자의적으로 내보내나 좀 의아해 했는데,
신기하게도 힘주어 밀어내니 질밖으로 빠지는 느낌이
너무 신기하다. 내친김에 누워서도 해보니 처음에는 힘들어도 가능하게 되었다.
2회차때 호흡법이나 질 근육훈련은 너무 힘들지만 계속 시도하다 보면 언젠간 이뤄질거란 막연한 기대감이 든다.
그리고 1회차때보단 내 자궁안의 위치를 희미하지만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것(물론 아직 멀었지만 ㅠㅠ)
어쨌든 내몸을 탐구하는 마음으로 유토피아로의 긴여정을 시작하는 설레임으로 오늘도 난 은방울과 함께 시작한다~~~
https://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1438
(출처: 타오월드 오프라인 현장수련 체험담)
( 2022.10.14 글쓴이:파라다이스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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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월드 [2022-10-18]
다음 시간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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