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궁으로 떠난 미지의 질과 자궁 탐험! 작성일21-02-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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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궁으로 떠난 미지의 질과 자궁 탐험!
타오러브 이박사입니다.
오늘은 자궁 감각 개발 기구인 각궁 활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은방울 수련을 마치시고 각궁을 통해서 질 내 성감대가 극적으로 깨어나는 체험을 하고 계신 미실님이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미실: 선녀로 거듭나고픈 40대 중반 미실입니다. 회장님! 각궁의 뜻의 뭔가요? 은방울이 있는데 각궁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성교육을 통해서 여성 성감을 스스로 개발하는 것을 많이 강조하지 않습니까? 질 바깥뿐만 아니라 질 내 성감대를 하나하나 자기가 탐구하면서 개발하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죠.
그런데 교육을 시켜보면 따라 하지를 않아요. 손을 직접 넣는 것을 상당히 꺼려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질 안쪽이라든가 자궁 쪽은 손이 깊게 닿는데 불편함이 있죠. 그래서 제가 여성들이 스스로 질 내 성감대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각궁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여성들이 질 내에 G스팟이 있고 안쪽에 A스팟 자궁과 질이 만나는 질원개가 있죠. 그리고 자궁경부가 있는데 안쪽으로 반응이 일어날수록 성감이 깊게 개발됩니다.
안쪽을 손으로 터치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구를 통해서 질 안쪽 그리고 자궁 경부를 효율적으로 터치해서 깊은 성감을 깨우기 위해 각궁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이름이 왜 각궁일까요? ‘궁’을 개발해라 해서 각궁으로 지은 겁니다.
미실: 우리 어릴 때 듣던 ‘까꿍’이란 말이랑 비슷한데요.
네, 그걸 응용해서 ‘자궁을 깨워라’ 하는 의미로 이름지었어요.
두 번째로는, 여성 교육을 해보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고 상당히 만족도가 높고 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만 파트너가 막상 안 따라줘서 불만족해하는 여성들이 많거든요.
파트너가 없는 분들은 더 불만이 큽니다. 스스로 많이 좋아지고 만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만족이 안 되니까 불만을 호소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인 만족을 할 수 있고, 혼자서 스스로 먼저 즐기자는 의미에서 개발하게 된 것이죠.
얼마든지 자기 몸을 탐구하고 잘 깨우면 혼자서도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을 잘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들도 전립선 감각을 깨워야 합니다. 성기 감각뿐만 아니라 골반 안쪽에 있는 전립선 감각이 깊게 깨어나야 성감이 많이 발전되거든요. 그래서 전립선 자가 마사지를 교육으로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그런데 역시 손으로 하는 데는 힘든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남성들도 항문을 통해 적절하게 자극하면 전립선 감각을 증진할 수 있고, 전립선 감각을 효율적으로 깨울 수 있습니다.
미실: 맞아요. 저 같은 경우도 각궁 덕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셀프로 성감을 깨우거나 수련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박사님. 각궁을 따뜻한 물에 데워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느낌이 좋더라고요. 특히 장미수정으로 각궁을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가 있죠. 여성 독신 수련기구가 많거든요. 바이브레이터라든가 딜도 등 여러 자위 기구도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 실리콘으로 돼있기 때문에 따뜻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따뜻한 게 질 내에 들어가야 느낌도 훨씬 부드럽고 성감도 훨씬 잘 개발됩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장미 수정을 선택한 겁니다.
하나 주의할 것은 끓이거나 너무 높은 온도에 데우면 쉽게 갈라질 수 있어요. 너무 뜨거운 물에 소독하지 마시고, 50~60도 되는 물에 30초나 1분만 담가놔도 금방 따뜻해지거든요.
그러면 온기가 20~30분간 가기 때문에 충분히 편안하게 수련할 수 있죠.
미실: 깨질 염려도 있으니까 좀 더 조심히 다뤄야 되겠는데요?
뜨거운 물에만 끓이지 않으면 그렇게 약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장미수정 자체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보석마다 보석 나름의 기운을 가지고 있거든요. 장미수정은 사랑과 행운을 불러들이고 위로와 치유, 정화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사용하면 혼자 치유하고 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죠.
미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이 분홍빛이라 아주 사랑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분홍빛이니까 예쁘고 자주 함께 하고 싶죠. 이것을 사용해보고 느낌이 어땠나요? 질 내 감각들이 깨어나는 체험을 하셨나요?
미실: 네. 성감을 음핵으로만 느꼈었는데 각궁 사용 후에는 질 내 깊은 곳까지 개발되는 것을 느꼈어요. 보통 C스팟이라고 하죠. 깊은 곳에 진동의 느낌이 훨씬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덕분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핵 쪽에서만 감각이 주로 느껴졌는데 질 내 성감대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얘기죠?
미실: 네.
각궁을 밑으로 돌려서 넣으면 꼬리뼈 쪽으로 많이 닿죠.
미실: 거꾸로 많이 해봤어요.
꼬리뼈 쪽에 신경이 많이 접촉되거든요. 그쪽이 예민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미실: 제가 그런 것 같아요.
자궁 경부 쪽도 자극해봤나요?
미실: 네네.
어땠었나요?
미실: 아프거나 그러진 않고요 살짝 살짝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기분 좋은 정도였어요.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거든요. 평소에는 은방울로 느끼다가 각궁으로 느낄 때는 제가 조절을 하면서 느낄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보통은 자궁 경부 쪽에 닿으면 별 느낌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닿았을 때 기분 좋은 느낌이 생겼다는 것은 자궁 감각이 많이 개발됐다는 신호입니다.
상당히 깊게 성감이 깨어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미실: 각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그런데 자궁 경부나 자궁 경구를 안전하게 자극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자궁 경부에 억지로 하면 상처가 날 수 있잖아요.
자궁 경부에 살짝 살짝 닿는 것은 ‘접궁’이라 합니다. 그리고 자궁 구멍이 2~3mm 정도 되거든요. 성관계 시에 어떤 사람들은 흥분하면 자궁이 릴랙스 돼서 내려오거나 약간 벌어져서 입궁이 되는 섹스를 가끔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요.
각궁을 통해서 적절하게 자극하면 자궁 경부 혹은 자궁 경구에 입궁도 가능하거든요.
미실: 각궁으로요?
그렇죠. (자궁 경부가) 예민하고 섬세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강하게 자극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접촉하거나 압박하는 식으로 자극하시고 자궁 경부에 입궁할 때도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시고, 살짝 살짝 접촉해서 압박하는 느낌으로 자꾸 접촉해주시면 자궁 경부뿐만 아니라 자궁 전체에 성 감각이 깊게 깨어나는 그런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미실: 대단한 각궁을 개발하신 것 같은데요.
그렇죠. 바로 자궁 경부 감각을 전문적으로 깨우기 위해서 고안된 겁니다. 여성 질에 넣기 쉽게 만들었고, 끝을 보면 자궁 경구 쪽에 접촉이 용이하도록 2cm 정도로 가늘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서 특히 질 내 다른 성감대도 깨울 수 있지만 질 깊은 곳, 자궁 경부, 더 나아가서 약간의 입궁을 개발할 수 있는 용도로 개발하게 된 거죠.
미실: 박사님. 그러면 각궁으로 보통 하루에 얼마 정도 수련하면 좋은가요?
미실님은 어느 정도 했습니까?
미실: 저는 샤워할 때 10분 정도.
10분 정도면 좀 짧은데요.
미실: 아무래도 아직은 익숙지 않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이게 단순히 어떤 말초적인 자극을 통해서 짧게 성욕구를 분출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거든요. 보통 자위를 그렇게 하는데요. 음핵을 자극해서 짧게 터트리는 식으로 하는데, 성욕구는 약간 해소될지 모르지만 깊게 충족이 되거나 깊은 성감이 잘 개발되지는 않습니다.
자극되는 에너지를 터트리지 않고 질 안쪽으로 질 깊은 쪽으로, 자궁 쪽으로 자꾸 충전시켜야 해요. 그래야 성감이 계속 깊고 은근하게 신비로운 쾌감이 계속 개발되요.
그걸 통해서 몸과 마음이 에너지가 충전되서 깊게 열립니다. 충족도 훨씬 더 깊죠. 에너지가 충전될 정도로 하려면 최소 20분에서 40분 정도는 수련을 해야 됩니다.
이게 단순한 자위 기구가 아니고, 성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수련기구입니다. 짧은 식으로 하면 에너지를 건강과 정신 에너지로 승화시킬 수가 있고 즐거움도 더 충만한 그런 즐거움으로 갈 수 있다는 거죠.
미실: 각궁은 혼자 사는 사람들한테는 최적의 수련도구가 되면서 자위 기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성이라고 해서 꼭 같이 해야만 되는 게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스스로가 개발할 수 있어야 되고 만족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파트너와 함께 할 때도 더 완벽하게 더 에너지를 증폭시키면서 더 만족할 수가 있는 거죠.
상대에게만 무조건 기대면 상대가 욕구를 잘 못 들어주는 상황도 많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럴 때는 불만에 빠지기 쉽죠. 그리고 요즘에 특히 독신이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혼자서도 기본적인 성 욕구를 잘 충족하는 그런 문화가 상당히 중요해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자위 도구가 아니고 수련 도구로서의 각궁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미실: 아주 멋진 작품 같아요. 색깔도 너무 예쁘고요.
앞으로 각궁 수련을 더 열심히 해서 자궁(오르가즘)을 활짝 꽃피워서 진짜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미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도 성 욕구를 홀로 자유롭게 충족시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꿔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여명의 성토피아 모든 방송듣기 : https://www.podbbang.com/ch/1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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