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힐링마사지 체험담) 난소물혹 치유기 작성일21-04-13 17: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9,819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오월드 장기힐링 전문가 과정을 듣고 훌륭한 체험을 하고 계신 구름다리님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네, 수원에서 온 45세 구름다리입니다.
Q. 이번에 장기힐링마사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는지요?
처음에 타오월드는 ‘은방울’을 알게 돼서 방문했다가 몸신수련 과정을 접하게 돼서 8주 교육을 들으면서 장기힐링마사지를 하다가 익혀두면 좋겠다 싶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Q. 장기힐링이란 것을 이전부터 알고 계셨나요?
몰랐어요. 몰랐는데 몸신과정에서 이 ‘기술’을 익혀두면 참 좋겠다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Q. 기존에 받아보신 마사지와 장기힐링이 어떤 차이가 있으시던가요?
저는 목의 근육이 자주 뭉쳐서 다른 마사지를 많이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보통은 근육을 위주로 풀기 때문에 근육통에 많이 시달리거나 아픈 통증을 많이 느끼고요. 그렇게 마사지 받아보면 보통 2~3일 후면 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장기마사지는 일단 딱딱한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거든요. 뱃속에서 모든 장기 기능들을 일깨워줘서 내 기능들을 되살린다 생각하면… 정말 익혀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체험해본 결과는 잠도 아주 잘 오고 숙변도 완전 잘 빠지고요. 몸 완전 개운해지고 기존의 마사지하고는 비교가 안 됐습니다.
Q. 장기힐링의 전반적인 내용이 숙지되셨나요?
6주 과정이었는데 잘 되진 않았어요. 그런데 타오월드에서 제공하는 장기힐링마사지 책을 받아서 순간순간 보면서 다시 확인하면서 숙지하고 있어요.
Q. 장기힐링마사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해준 적이 있나요? 해주셨다면 반응이 어땠나요?
새로운 기술이죠. 제가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일이고요. 지금까지는 누군가 체해도 등만 두드려주고 손 따주는 게 다였는데요. 배 마사지를 해주면서 시원하게 풀어주니까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하더니, 한 달쯤 지나서 다시 연락을 받았어요. 마사지 다음날 숙변을 엄청나게 배출했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체한 거 뚫어주는 것도 정말 기분 좋았는데 숙변까지 제거됐다 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좋았습니다.
Q. 셀프 마사지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효과를 보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은 제가 속이 많이 불편했어요. 더부룩한 상태가 자주 있었는데 셀프로 마사지 하면서 그렇게 더부룩한 상태는 거의 없고요. 제가 난소물혹이 좀 있어서 2년간 6개월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항상 더 커지지도 않고 줄지도 않고 늘 그 자리여서 어느 순간부터는 검사를 안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배 마사지 하면서 (난소 쪽으로 열심히 마사지 했었거든요) 반신반의한 채 병원엘 갔더니 물혹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다는 판명을 받았습니다.
Q. 앞으로 배우신 장기마사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세요?
네. 관심 갖고 공부하고 배우면 누구나 다 장기마사지 힐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누구나 다 손에 건강을 챙기고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장기마사지는 특별히 어떤 분들께 도움될 거라 생각하는지요?
만성적으로 장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한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만나는 지인분에게 간단한 셀프마사지 정도는 전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내 몸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니…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앞으로 좀 더 많이 보급돼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Q.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사지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은데…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관심 가지고 공부만 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하면 다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져서 모두가 다 의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