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즈음부터 나는 명상을 하고있다
명상과 성수련과의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내안에서 정리가 되었다
명상중 내면의 순수의식 불교의 공이나 참나에 가까이 갈때 내 몸이 나타내는 반응은...
골반안의 모든 근육과 장기가 스스로 움직인다
질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다가 몸의 중앙과 상부로 끌어올려지며 어떤 에너지가 척추를 타고 뇌로 올라가고 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듯 오르가즘으로 터져서 활홀함을 주거나 때로는 그 에너지가 정수리로 뿜어져 몸밖으로 나간다
페니스의 삽입이나 마찰없이 질과 골반안의 장기와 근육이 스스로 운동하고 에너지를 만든다
가부좌자세로 명상하면서 일어나는 체험이다 섹스할때 느끼는 자궁오르가즘이나 전신오르가즘 어떤 오르가즘보다 몇배가 더 활홀하다 그렇게 몇달을 활홀경을 체험하다가 이 역시 에고의 오감작용이니 내려놓자싶어서 활홀경을 내려놓고 순수의식에 집중하니 삼매에 들었다 그리고 알았다
난 이미 남편과의 섹스에서 삼매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몸의 완전한 이완으로 몸은 사라진다
나는 에고의식이 사라지고 순수의식으로 세상에 존재한다 시공간이 없고 절대고요와 사랑이 있다
여성의 몸과 의식은 신비롭다
자신의 오르가즘개발에 관심을 기울여라 자궁오르가즘까지 개발되어져야한다
슬로우 앤 소프트를 명심하라
섹스에 몰입하고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라
그러면 인간이 추구하는 긍극의 체험과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
자신이 신임을 알면 평상심이 도라는 이치도 깨닫는다
이여명박사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틀리지않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스스로 한계를 지우지말고 오르가즘을 개발하라
성수련을 통해 깨달을수 있음을 나는 알았고
나는 또 한명의 증인이다
박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