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옥은 매일 15분정도 해보는 것같아요.

여옥을 착용하고 걸어보면 빠집니다..ㅎㅎㅎ 

하지만 옥의 깨끗함이 좋네요..그래서 전에 쓰던 케켈운동기구..그것도 한20만원넘게 준거같은데(특허받았다구 해서) 버렸어요... 옥에 비해서, 깔끔한 느낌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30일에서-37일차 사이에는

왠지 생식기관쪽에 염증이 생긴 것같은 느낌이였어요.

속옷에 분비물이(전에없던) 엄청 묻어도 나오고. 속옷냄새도 고약하고요.

따로 분비물이 감지되진 않는데도...은방울 넣고나면 왠지 기분이 안좋고 또 피곤하고요.

간만에 하루종일 잔 날도 있네요.

글중에 은방울 착용하고 염증이 생기는 명현반응도 있다고 하길래

기다려보니

1주일정도 지나니..회복되는 것같아요.

몸은 첫한달만큼 완전 민감하지는 않고요.

그래도 은방울 착용하면 기분이 살짝 좋아지고, 두뇌도 살짝 깨어납니다.

 새로생긴 변화는 대음순 소음순 부분도 매우 야물어졌어요.

대음순도 살짝 바람빠진 것같았는데. 살이 차올라서 많이 깔끔해요.

질도 손가락 하나 넣어보면 꽉 차있습니다.

여드름같은 것도(청어알??) 조금 나있고요..

그리도 힙도 전보다 훨씬 탄력있어졌구요.

중요한 것은 골반이 굉장히 답답하고 뭉쳐있는 것을 느껴요.

덕분에 골반돌리기 등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답답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전에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ㅎㅎㅎ

긍정적인 변화들에 늘 기분이 좋습니다.

은방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