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청춘 4시간 해도 지치지 않는 침실 비법 - 새송이님 (1부) 작성일20-04-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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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청춘 4시간 해도 지치지 않는 침실 비법
- 새송이님 (1부)
> 69세 새송이님 (여)
Q.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69세입니다. 옛날 나이로 치면 고려장 들어갈 연세시네요.
Q. 즐겁고 젊게 사신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요?
생활을 즐겁게 사니 즐겁지 않나 싶네요. 모든 걸 즐겁게 생각하는 게 건강 아닐까요?
식생활 면에서는 특별할 없이 집밥을 먹고요. 최대한 활동적으로 지내요. 집에서도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때는 거의 없어요. 활동을 즐기는 편이고, 일도 운동도 열심히 해요.
운동을 하는 날에는 운동에만 집중해요. 운동 후 따로 약속을 잡진 않아요. 또한, 잠들 때는 그날 먹은 걸 다 소화시키고 잠들어요. 한번은 억지로 찌려고 했더니 배만 나오길래, 이건 아니다 싶었죠.
Q. 성생활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횟수, 시간 등)
좋죠. 횟수로는 주 3회 정도? 보통 2~3시간 정도 합니다. 사정에 집중한다기보다는 놀면서 즐기는 방향으로 해요. 아무 생각하지 않고 놀죠.
Q. 힘들거나 하진 않나요?
지치진 않아요. 연장도 가능합니다.^^
긴 시간을 해도 여운이 계속 남아요. 어떻게 하죠?^^
사실은 말이죠. (부끄러워서 말 하지 못했는데) 4시간을 갈 때도 있어요.
언제는 한번 외곽에 나갔었는데 분위기가 참 좋아서 시간이 금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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