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1년 사용후기 작성일19-08-21 10: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2,395회관련링크
본문
40대후반 어느날 부터인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극심한 질건조증 때문에 유명하다는 강남의 산부인과 병원을 소개받아 주사치료, 뜸치료, 한약까지 복용을 했지만 치료받는 그때 뿐!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알게 된 타오월드의 은방울에 대해 들었을땐 그야말로 획기적이다 못해 쇼킹할 정도로 놀라운 발견이었죠!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반신반의 하면서 전화받은 실장님께 이것저것 그야말로 정신없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도 믿어지지도 않았지만 이놈의 호기심 때문에...
어마어마 한 궁금증에 잠깐의 망설임 끝에 확 질러버렸죠!
은방울 구입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1년!
내가 무딘건지 덤덤한건지..
출근전에 은방울 착용하고 4~5시간 후 빼는.. 일상처럼 되어버린 습관에 수련이 잘 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채 보냈던 시간들!!
그러다 은방울 보수교육에 참석 하여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들을 돌이켜 생각할수 있게 되었네요!
은방울 사용한지 1년이 채 안되었을 때 혹이 난듯 두툼하게 살집이 돋아나 있었고 질속 깊은곳이 꽉 막힌듯..
호기심에 은방울 넣기전에 손가락 한개를 넣어보니 질안이 엄청 작아진듯 꽉 쪼이면서...
그러다 어느날 신랑이 손가락을 넣게 되었는데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도저히 참지못하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소변인지 모르는 액체가 마구마구 흘러나와 엄청 당황하기도 했답니다.
고수성. 팟캐스트에서도 종종 여성사정 얘기가 나와서 호기심에 흘러나온게 소변일지 모르는 액체가 묻은 이불을 바로 빨지 않은채 다음날 확인해보니 간밤의 액채 얼룩은 흔적도 없고 냄새를 맡아보니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더라구요!
잠자리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없는 신랑이 어느날은 문득 뭔가가 자꾸 변화 되는것 같다고..
그런말까지 하더라구요!
예전엔 한방울도 안나오던 애액도 이젠 평상시에도 아주 조금씩 살짝 젖는 듯 하고..
요즘은 신랑하고 관계할때도 애액도 내스스로 (싼다)하는 사정하는 힘까지 생겼답니다!
그동안 의식 못했었는데 이렇게 적다보니 지난 1년간 엄청난 변화가 생긴듯 하네요!
뒤늦게 놀라운 변화를 알게해준 타오월드에 감사드립니다!
몸신 교육받고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었는데 일상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잠시나마 잊고 살았네요.
또 다시 몸신 프로그램 하나하나 되새기며 열심히 수련을 해볼까하네요!
내가 인지를 못하는거지 몸은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더라구요!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글쓴이: 오땅)
(2019.8.21)
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안녕하세요, 타오월드 입니다.
지난 일년의 시간이 오땅님에게 있어서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듯 합니다.
그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지난 일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생애 크나큰 선물이 되어
늘 상기시켜 주며 남들도 추구하지만 그들은 알 수 없는 환희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겠지요.
중년이 지난 인생의 한 부분... 어쩌면 성이란 젊은 날의 전유물이자 유희라 치부하며 살아갈 수도 있는 시간이 나의 앎으로 그리고 선택으로 인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살아가는 내내 맘껏 느끼고 즐기는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이어지길 저희 타오월드가 바라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넘 감사드리고 당장에 드러나는 효과가 없는 듯 하여 수련을 포기하시는 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