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3달째 착용 체험담 - 은방울이 사랑스러워요 작성일18-11-09 07:38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엘레강스 조회수 ㅣ13,869회관련링크
본문
2018년 10월 7일~11월 6일(3달 착용체험)
은방울 3달째 착용
케겔 운동할 때 쪼이는 것은 되었는데 밀어내는 게 뭔지 잘 몰랐다.
그런데 이제 된다. 3달째 되니까 쪼이는 힘도 밀어 내는 힘도 확실히 생겼다.
내가 손가락 한마디 두 마디 넣어서 쪼여보면 힘이 세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져서 온몸에 전율이 오름을 알 수 있었다.
무시로 질에 힘이 들어가고 풀리고 하는 나를 본다.
출근하면 먼저 허리 돌리기, 허리 회전시키기, 쪼그려 앉기, 발목펌프, 천골치기를 열심히 해서 몸을 뜨겁게 만들어 에너지를 발생한다.
그 다음 에너지가 충만해 지면 이제 업무를 진행한다.
정말 하루가 힘차게 돌아간다.
남편과의 성관계도 한번 정리해 본다.
은방울을 착용하기 전에는 정말 성관계를 한다는 자체를 내가 회피했다.
그냥 돌격식으로 과격하게 힘차게 흥분하다 사정하면 내려오는 식이다 보니 저절로 회피가 되었다.
남편이 섹스하고 나면 하는 말 “기가 다 빠져 나갔네, 좀 누와 있을 께.”
이런 말을 자꾸 들으니 내가 남편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느낌과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더 회피하게 되었다.
그런데 은방울 3달째 착용하고부터 내가 자신감이 붙었다.
앉아서도 서서도 자다가도 예배시간에도 늘 케겔 운동을 하다 보니 질에 힘이 생기고 얼굴에 빛이 나기 시작하고 밤이 기다려지는 여인이 되었다.
적극적인 나의 성격이 발휘가 되는 이즈음, 우선 몸을 뜨겁게 한 다음 남편의 성기를 손으로 마사지를 해 준다. 그리고 철삼봉으로 두드려 주고 쭉쭉 당겨주고 돌려주고 하다 보니 재미있어졌다.
그래서 한번은 주말에 성관계를 하는데 삽입 상태에 쪼이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하면서 가만있었더니 표현은 하지 않지만 뭔가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
밀어 내고 쪼이고 또 밀어내고 쪼이고 나도 좋았다. 이게 뭐지! 싶었다.
확실히 은방울 착용 후 일상생활에서 자신감도 생기고 남편과의 성관계도 원만해 졌고 생리도 깔끔하게 나오고 마무리 되는 것이 큰 변화이다.
또 한 가지 알게 된 것은
생리가 나올 쯤에는 은방울에 하얀 요거트 같은 액체가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생리가 말끔히 끝나고 나서 은방울 착용 5시간 지나 꺼내 보면 너무나 말끔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은방울을 볼 수 있었다. 신기하였다.
나의 질이 이렇게 깨끗하다는 것을 눈으로 증명하듯이 보여서 은방울에 뽀뽀를 해 주었다.
이야! 이렇게 좋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 친구들한테도 아름아름 전달해서 널리 널리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친구들 보면 거의 부부관계를 일 년에 한 두 번씩으로 성관계를 거의 안한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난 아직도 건강하게 생리도 하고, 성관계시 오르가즘도 잘 느끼고, 또 이렇게 은방울을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큰 복이다.
이제까지 억 눌러 놓았던 성을 이제 개발하여 제대로 부부생활을 해야 겠다.
앞으로도 은방울 착용하여 케겔 운동, 기동운동 5가지, 팟 캐스트 자료들을 열심히 공부해서 나의 몸을 더 뜨겁게, 충전되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4달째 착용 체험을 올릴 것을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안녕하세요? 엘레강스님!
벌써 은방울 착용한지 석달이 되셨네요.
50대 중반의 나이에 성생활의 새로운 국면을 맞고 계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친구분들처럼 50대로 들어서면 그간 겨우 이어오던 부부관계도 단절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요.
반면 출산의 걱정을 덜어버리고 더욱 활발하게 제 2의 신혼을 맞는 부부들도 분명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도 어느정도 따라주어야 욕구도 즐거움도 생기기 마련이고,
부부의 성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새로운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며,
적절하고 올바른 성테크닉 또한 부부생활의 화룡점정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몸도 마음도 많이 준비가 되신 것 같습니다.
성테크닉도 함께 공부하시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수련해 주시면
앞으로 선생님의 삶이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도 다음번 체험담을 기대하며,
감사의 의미로 세번째 훈련담 선물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등록된 연락처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엘레강스님의 댓글
엘레강스 작성일
타오러브님께서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늘 격려 힘을 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제 2의 인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남편이 적극적이지 않으니 힘은 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저의 부부생활 준비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