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체험 1일 (2015.07.07.) >>>체험담 원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어렵게 고민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갱년기를 앞둔 주부로 20년 넘게 결혼생활 하는 동안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구입을 해서 어제부터 사용중인데, 뭔가 들어가 있다는 묵직한 느낌만 있습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체크해 변화가 있다면 체험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은방울 체험 3일 (2015.07.07.)  
천골치기만 할 때 들리던 은방울소리가 집중하니 골반돌리기 운동할 때도
따닥하고 살짝 들렸고 진동은 아직까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고리부분에 더 진한 그을음 비슷한 진갈색 변색이 생겼고
은방울을 꺼내 냄새를 맡아보니 불쾌하고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은방울 꺼낸 후에 질속은 아무 냄새도 안났습니다.

저녁 먹을 때 임신때처럼 입덧이 나 구역질을 해서 밥을 다 못먹었습니다.
안에 움직이는 것이 있으니 몸이 아나봅니다.
옥알과 은방울 훈련시 살이 빠졌습니다. 살찌고 싶은데 빠져서 걱정입니다.
다른 변화는 없고 그대로이며 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은방울 체험 6일 (2015.07.08.)
5일째부턴 은방울 착용하는 시간과 뺀 후 두 시간 정도
질부분이 얼었다 녹은 것처럼 얼얼함이 느껴졌습니다.
입덧은 2일간 지속되다가 오늘부턴 사라졌고 식욕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랫배 아랫쪽과 질있는 앞쪽 부분이 후끈해지는 느낌이 어제부터 듭니다.
손발은 여전히 차고 은방울은 더 변색되어 청색이 뛰는 부분도 있습니다.
은방울 뺏을 때 당시는 질구멍과 질속이 헐렁하고 커졌었는데
빼고 5시간후 보니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5일째가 되니 몸이 상쾌해지는 느낌이고
저도 모르게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여성으로서 은방울 제품을 알게 되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은방울 체험 9일 (2015.07.08.)
8일째부터 늘 차갑던 손이 아주 따뜻해졌습니다.
남편이 손을 잡더니 놀랬습니다.
질속 냄새와 질속에서 꺼낸 은방울은 7일째까지 
시큼한 냄새가 났었는데 이제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밤에 잘려고 하면 성기부분 특히 음핵쪽에서 후끈한 뜨거운 느낌이
오랫동안 있습니다.
은방울 훈련 전엔 아무 감각이 없었습니다.
천골치기 할 때 오늘은 약간의 미세한 진동을 질에서 느꼈고
천골치기 하고 기다리면 2초후 성기쪽에서 얼얼하고 후끈하며
찌릿한 느낌이 10초 가량 있습니다.
또 손가락 끝에서 전기 오는듯 찌릿한 느낌도 왔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몸의 변화가 오는 듯합니다.

은방울 체험 10일 (2015.07.09.) 
10일째 되는 날 잠을 못 이루는 남편이 안쓰러워 그걸 허락했습니다.
전엔 전희를 몇초? 1-2분 정도 했는데 은방울훈련으로 더 전희를 많이 했습니다.
은방울 때문에 성욕이 며칠 전부터 조금 생겼습니다.
전희도 전에는 싫었었는데 전희를 하니 애액은 많았습니다.
전희후 마지막 삽입하고 몇번 왔다갔다하니
갑자기 뭔가 좋은 느낌이 울컥 쏟구쳐
저도 모르게 힘을 주고 저도 모르게 아~하고 소리를 냈습니다.
첨이였어요. 전엔 암 느낌 없었지요.
 
그러길 서너번 그러다 갑자기 남편이 빼고 손가락1개를 넣어보니
질속의 뭔가가 다 엄청나게 감자처럼 확 부풀어올라 질속이 꽉 찼다고 합니다.
다시 그걸 넣자 질속이 꽉 차서 조이니 사정을... 서너번 그런 후 끝났지요.
더 계속 했다면 어쨌을까요?
남편도 제가 그러는 거 평생 그걸 했지만 첨이었다고 합니다.
전 부풀어 오른 건 스스로 모르겠고 좋은 느낌은 08초?가 두어번 정도였습니다.

은방울 체험 11-13일 (2015.07.09.)
은방울 10일째 불감증이였는데 이날은 없던 성욕도 생겼고
부부관계시 약간의 오르가즘을 체험했으며 은방울 11일째부터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허리가 아프길래 골반돌리기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니 사라졌습니다.
허리 통증이 은방울 13일째까지는 있었고 오늘은 없는 방면에

골반과 엉덩이 윗부분이 저리고 많이 쑤십니다.
그래서 골반 돌리기 운동을 하니 많이 사라졌습니다.
요며칠간 은방울 체험 때문인지는 모르나 별다른 일도 안했는데도
굉징히 피곤하고 졸립고 하여 단잠을 많이 자기도 했습니다.
 
은방울 12일째에는 은방울을 뺀 상태에서 약간의 질 진동을 느켰고
심호흡시에도 성기쪽에서 후끈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은방울 13일째에는 또 왼쪽 가슴 윗부분에 약간 통증이 있어 만져보니
살짝 부었습니다. 한동한 그러다가 사라졌습니다.
성감이 살아나다보니 견딜만한 약간의 통증들이 더 좋아지려고 찾아오는 듯합니다.
꾸준한 은방울 체험으로 진짜 여성이 되어 더 건강해지겠습니다.

은방울 체험 14-16일 (2015.07.09.) 
생리후 은방울 훈련 14일째부터는 옆구리가 아프고
몸살이 났으나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이 견딜만 했습니다.
은방울 16일째부턴 평상시에도 분비물이 많아졌습니다.

​

은방울 체험 33일 (2015.07.10.)
전 질염도 없고 애액도 많고 아무 이상이 없으나 불감증 땜에 하게 되었습니다.
착용 11일 정도 후부터는 명현현상이 일어나 허리 가슴도 아프고
몸살도 나곤 하였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일부러 은방울 착용하고 저녁산책도 하고 운동 기구도 타며
꾸준히 골반운동과 천골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발은 이제 따뜻해졌고 부부관계시 케켈운동 덕분인지는 모르나
조이는 것도 전하고 다르게 잘 되어 남편이 더 만족해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남편만 좋을 뿐입니다.
 
요즘은 성욕도 생기고 늘 성기부분이 착용할 때나 뺏을 때도 얼얼하고 진동이 느껴

지곤 합니다. 또 늘 그 부분이 후끈하고 열기가 느껴져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부부관계를 하면 애액이 많이 나오는데도 좋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

니다.

애 둘도 낳고 다 컸지만 세상에 저 혼자만 별종 같아 우울해지고
잘 느끼는 남편이 얄미워집니다.
은방울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나중엔 꼭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꾸준히 훈련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방울 체험 36일 (2015.07.10.)   ​
그동안 저만 불감증이 계속 되는 줄 알고 우울했었습니다.
또 남편과 상의하며 천천히 했는데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은방울 착용 이후로 조이는 것이 분명히 많이 좋아진 거 같다고 합니다.
부부관계시 전희를 할 때 가슴 부분을 많이 하고 10분 이상 전희를 하니
몸이 부드러워지고 천천히 삽입을 하니 좋은 느낌이 미세하게 오더군요.
그렇게나마 쾌감을 느끼니 끝나고 나서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를 할 때 이런 좋은 느낌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은방울 훈련이 불감증엔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은방울 훈련을 하게 되면 늘 그 부분이 후끈해져 성욕이 생기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전희할 때 흥분이 되고 삽입을 천천히 하면
쾌감이 살짝살짝 조금씩 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질속에서 뭔가가 커지고 부풀어 올라
힘주면 그것을 조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느낌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은방울 체험 41일 (2015.07.13.) >>>체험담 원문 바로가기
생리 4일간 하고 그 다음 은방울을 착용하니 은방울 착용 37일째부터
또 질부분이 뭔가 다른 특이한 느낌이 왔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습니다.
은방울을 뺀 상태에서 옷입은 상태로 뭔가에 그 부분 치골이 부딪치니 신기하게도
짜릿하면서 후끈한 좋은 느낌이 순간 느껴졌습니다.
샤워중 유두부분을 만지며 씻을 때도 울컥하면서 성욕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엔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36일째에 부부관계를 하면서 좋은 느낌이 왔었고 또 생리후 관계한지 열흘 후에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남편이 중요 부분을 전희하는 중에 쾌감을 전보다
더 강하게 느꼈습니다. 삽입을 하지 않았는데도요. 참 신기하더군요.
뭔가 성기쪽에 모였다가 그것이 퍼지면서 전희를 하자 쾌감이
여러 차례 0.5초에서 1초 정도 왔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강하게 왔습니다. 그것이 오르가즘인 거 같습니다.
쾌감을 느끼고 나니 더 깊은 잠을 개운하게 자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은방울을 착용하고 제가 말을 크게 하기만 해도 그 부분에서
진동이 느껴지고 남편 가슴에 제가 귀를 대고 있으면서 남편이 말을 하면
그때도 진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씻으면서 질속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전엔 미끄럽기만 하더니
은방울 착용 20일 후부터 좁쌀 같은 것이 오돌토돌 생겨나 만져졌습니다.
그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첨엔 1개더니 지금은 많아졌습니다.

너무너무 민망하지만 용기 내어서 도움되라고 체험글을 적었습니다.
타오월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