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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후기 작성일18-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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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6,587회

본문

저는 작년에 부인과 수술을 한 뒤 수술 부위에 계속 통증을 느꼈습니다.
아파서 운동을 할 엄두를 못 낼 정도였던지라 주변에서 운동하라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날 지경이었죠.
병원에서는 원래 아픈 거라고 하고, 주위에 비슷한 수술을 한 분들은 저처럼 오래 아프진 않았다고 하더군요.
일 년 내내 아픈 건 면역력이 떨어진 이유 말고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그러다 최근 우연히 은방울을 알게 됐거든요. 후기를 읽어보다 성감이고 뭐고
혹시 통증이 개선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은방울을 구입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은방울 착용 첫날부터 수술 부위에 통증이 안 느껴졌어요.
물론 누르면 아프긴 했지만, 가만히 있어도 아리고 따끔거리던 증상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삶이 편해지더군요.
둘째 날은 명현 반응이 와서 두통에 담이 떨어진 것처럼 온몸이 피곤했지만, 다음날은 또 멀쩡해졌습니다.
세째 날에는 안에 뭐가 들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감각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결혼도 안 했고, 남자친구도 없는 지라 성적인 부분은 뭐라 말 못하겠지만
저도 다른 분들처럼 혼자라도 느껴보려 열심히 노력해 볼랍니다.
(드디어 아랫배에 힘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엄두도 못 냈거든요.)

 

무엇보다 말도 안 되는 이상 통증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은방울은 가격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도 잘 안 되고 계속 무기력증에 시달렸던 이유가 자궁쪽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 기대 중입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혹시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이 후기를 보시더라도 심사숙고해주세요.

 

일하다가 갑작스레 고마운 마음이 들어 안 쓰던 후기를 남깁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은방울로 열심히 훈련할게요.

참, 저는 몸이 산성화 되었는지 은방울 주황색 줄 색이 벌써 거의 다 빠졌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 중인데 큰 문제는 아니겠죠?

 

 

(출처: 타오월드 상품사용기)

(글쓴이: 느리게걷기)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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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후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술을 하시다 보면 혈관,신경등의 미세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개인에 따라 기능이 떨어지시기도 하시고 통증을 느끼시는 경우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은방울을 착용하시면 기혈이 순환되시어 손상된 신경과 세포의 재생에 도움이 많이 되십니다.
꾸준히 착용하시면 감각이 서서히 지금보다 더 돌아오실 것입니다.
또한 성기관에 문제가 있으시면 실제로 기력이 저하되셔서 무기력함을 느끼시지요. 
은방울이 성에너지를 활성화 시켜주므로 곧 활기찬 생활을 다시 하게 되실겁니다.

줄 색은 몸의 산성화와 무관하게 옅어지십니다.
걱정말고 꾸준히 착용하셔서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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