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소리 작성일25-03-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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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남편바라기 조회수 ㅣ28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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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요
수년전엔 가족들에게 특히 남편에게 성수련한다고 명상한다고 미친 사이비 종교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많이도 싸웠네요 ㅎ
지금은 남편도 딸도 아들도 내 말을 이해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나라는 자아는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다고 나처럼 일부러 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을 관찰하며 느끼지는 않아요
요즘 나의 엄마로 부터 자주 듣는 소리가 미친 소리 하지마라 입니다
살기 분노 미움이 많고 피해자의식으로 늘 세상을 향해 미친 세상,원수같은 돈,또라이 같은 인간들,또 자식의 삶을 애달파하며 괴로워하는 늙은 나의 엄마
그 자신 마음의 올가미에 매여서 자유롭지 못한 영혼
자신이 영인 줄 알면
에너지로 몸에 살면서 마음을 올리는 혼을 보고
자신의 혼을 몸에서 해탈시키면서 서서히 마음에서 자유로워질텐데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미친'소리 하지말래요
어디가서 남한테 그런 소리도 하지말래요
남들도 듣기 싫어하고 욕 먹는다고요
그래요
제가 성수련하면서부터 미친 소리 한다고 욕 많이 얻어 먹고 삽니다
수 년을 관찰하며 경험한 게
존재감을 주는 영은 변함이 없는데
생각 ,감정, 몸 ,에너지는 변화하니까요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의식 영 만이 변함없는 관찰자이고
생각 감정 몸 에너지 세상은 모두 변화하는 관찰 대상이니까요
나는 이 걸 아는데 어떻해요
그냥 미친 소리 하고 살아야죠
제 몸에 혼의 탁기가 많이 빠지고 영이 많이 차면
미친 소리 말고도 엄마를 또 다른 영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생기겠지요
지금 내 수준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늙은 나의 엄마 그 영혼과' 함께 해요
오늘도 타오의 아름다운 여성분들~
화이팅~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요
수년전엔 가족들에게 특히 남편에게 성수련한다고 명상한다고 미친 사이비 종교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많이도 싸웠네요 ㅎ
지금은 남편도 딸도 아들도 내 말을 이해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나라는 자아는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다고 나처럼 일부러 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을 관찰하며 느끼지는 않아요
요즘 나의 엄마로 부터 자주 듣는 소리가 미친 소리 하지마라 입니다
살기 분노 미움이 많고 피해자의식으로 늘 세상을 향해 미친 세상,원수같은 돈,또라이 같은 인간들,또 자식의 삶을 애달파하며 괴로워하는 늙은 나의 엄마
그 자신 마음의 올가미에 매여서 자유롭지 못한 영혼
자신이 영인 줄 알면
에너지로 몸에 살면서 마음을 올리는 혼을 보고
자신의 혼을 몸에서 해탈시키면서 서서히 마음에서 자유로워질텐데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미친'소리 하지말래요
어디가서 남한테 그런 소리도 하지말래요
남들도 듣기 싫어하고 욕 먹는다고요
그래요
제가 성수련하면서부터 미친 소리 한다고 욕 많이 얻어 먹고 삽니다
수 년을 관찰하며 경험한 게
존재감을 주는 영은 변함이 없는데
생각 ,감정, 몸 ,에너지는 변화하니까요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의식 영 만이 변함없는 관찰자이고
생각 감정 몸 에너지 세상은 모두 변화하는 관찰 대상이니까요
나는 이 걸 아는데 어떻해요
그냥 미친 소리 하고 살아야죠
제 몸에 혼의 탁기가 많이 빠지고 영이 많이 차면
미친 소리 말고도 엄마를 또 다른 영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생기겠지요
지금 내 수준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늙은 나의 엄마 그 영혼과' 함께 해요
오늘도 타오의 아름다운 여성분들~
화이팅~
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성경에도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마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돼지는 오직 꿀꿀이죽에만 관심이 있지요.
그렇지만 그들 수준과 상황에서는 틀린 생각과 행동만은 아니지요.
다만 다른 세계를 보는 눈이 안 떠졌을 뿐이지요.
그러므로 상대방 수준에 맞춰주면서 내가 체험하는 세계로 조금씩 인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신세계를 체험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주변도 따라서 변화하기 시작하게 되지요.
수행의 길은 무리에서 벗어나 홀로 가는 길이므로 고독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정상에 도달할수록 무리에 섞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지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