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자식 작성일25-05-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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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남편바라기 조회수 ㅣ4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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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
왜 내 내면에선 이런 생각이 들까?
아직 의심이 들어요
나의 개인적인고 주관적인 이야기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자극이 되어 내 몸에서 기분이 안좋은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수년째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이 에너지가 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하면 강할수록 고개를 뻣뻣이 치켜세우고 이를 드러내며 독을 뿜는 뱀이 보이고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에너지파동이 꿈틀대고 꿀렁이는 뱀같아요
육안으로 보는 물질 뱀이 아니고
감각으로 느껴지는 파동과
그 파동을 생각으로 시각화해보면
뱀같고 독사같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걸 인정했어요
내 몸엔 독사가 삽니다
빅뱅 이후부터 자라온 몸도 없고 죽음도 없는 불멸의에너지로 존재하는 거대한 독사가 삽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와 등장하는 뱀
계시록에 등장하는 뱀
사탄 악마에 비유되는 짐승들과 뱀
독사의 자식이라고 쌍욕하신 나의 예수님^^
내 존재와 뱀은 깊은 관계가 있나봅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시고 각 인간 경험을 하기 위해선 이 몸에 거대한 독사들을 가두고 키우고 살아야 했나봅니다
업식이라고도 할까요? ㅎㅎㅎ
난 서슬퍼런 독을 뿜고 건드리면 물어버리고 죽여버리겠다는 대가리를 곧곧히 세운 독사가 나라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허용하고 포용해야하나봅니다
그 독사가 틀고 앉아 있는 내 자아의 밑바닥까지 봐야하나봅니다
그 곳엔 뭐가 있을까요?
이 역시 여러분들에겐 미친 소리일겁니다
나도 내 속에서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내 존재가 내 세상의 멸망을 위해 용(뱀)을 타고 있는 음녀라고 해도 받아들여야죠
내가 갈 곳은 나도 없고 세상도 없는 곳이니까요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왜 내 내면에선 이런 생각이 들까?
아직 의심이 들어요
나의 개인적인고 주관적인 이야기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자극이 되어 내 몸에서 기분이 안좋은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수년째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이 에너지가 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하면 강할수록 고개를 뻣뻣이 치켜세우고 이를 드러내며 독을 뿜는 뱀이 보이고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에너지파동이 꿈틀대고 꿀렁이는 뱀같아요
육안으로 보는 물질 뱀이 아니고
감각으로 느껴지는 파동과
그 파동을 생각으로 시각화해보면
뱀같고 독사같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걸 인정했어요
내 몸엔 독사가 삽니다
빅뱅 이후부터 자라온 몸도 없고 죽음도 없는 불멸의에너지로 존재하는 거대한 독사가 삽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와 등장하는 뱀
계시록에 등장하는 뱀
사탄 악마에 비유되는 짐승들과 뱀
독사의 자식이라고 쌍욕하신 나의 예수님^^
내 존재와 뱀은 깊은 관계가 있나봅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시고 각 인간 경험을 하기 위해선 이 몸에 거대한 독사들을 가두고 키우고 살아야 했나봅니다
업식이라고도 할까요? ㅎㅎㅎ
난 서슬퍼런 독을 뿜고 건드리면 물어버리고 죽여버리겠다는 대가리를 곧곧히 세운 독사가 나라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허용하고 포용해야하나봅니다
그 독사가 틀고 앉아 있는 내 자아의 밑바닥까지 봐야하나봅니다
그 곳엔 뭐가 있을까요?
이 역시 여러분들에겐 미친 소리일겁니다
나도 내 속에서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내 존재가 내 세상의 멸망을 위해 용(뱀)을 타고 있는 음녀라고 해도 받아들여야죠
내가 갈 곳은 나도 없고 세상도 없는 곳이니까요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댓글목록
남편바라기님의 댓글
남편바라기 작성일
부처님도 예수님도 그 분들의 내면에는 나 같은 독사가 없으셨다는 걸 알았어요
아파도 수치당해도
나같은 독사가 안올라오셨어요
이미 그 분들은 그 에너지들이 소멸되고 신성의 에너지로 가득찬 육체로 사셨던거죠
재밌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