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3년된 40대 중반의 돌싱녀예요.

1년 전부터 성관계가 없는 상태로 자신감과 성욕이 나날이 줄어드는 느낌이었어요. 애액도 부족하고 이러다가 불감증에 빠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였죠. 요실금 증세도 약간 있으며 자궁근종도 작지만 여러 개 있는 상태입니다.

우연히 타오러브 카페를 알게 되어 이여명 회장님의 글에 공감이 가고 매료되어 타오러브 옥알 명기 수련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건강도 돌보고 성적 자신감도 회복하여 남친도 사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 거죠.

배운 내용을 매일 30분 정도 실천했습니다. 첫 번째 변화는 생리시작 1,2일 동안 까만 분비물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자궁에 쌓인 노폐물과 냉이라고 하여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컨디션이 잘 유지되는 몸으로 변하더군요.

2주 정도 훈련하자 소변이 확실히 끊기는 느낌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요실금 증세가 사라졋구요. 손발도 따뜻해졌습니다. 자위 독신 수련 중에는 감각이 확연히 살아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욕구도 강해져 남친을 사귀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곤하더라구요.

요즘도 하루 4~5시간 은방울을 착용하며 생활합니다. 일할 때는 일부러 서서 움직이며 업무를 보곤 하는데 은방울의 은근한 진동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황홀한 느낌이 일어나곤 하여 일이 무척 즐거워졌습니다.

은방울 명기훈련으로 저에게 새로운 삶이 전개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여 진짜 멋진 여자로 거듭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세피아2)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