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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차원의 공부는 미묘한 의식의 변화로 연결된다. 작성일16-0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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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7,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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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때가 되야 실천하게 되는 것 같다. 난 예전에 성기관 부분의 훈련에 무관심하며 , 필요없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아니 그런 훈련을 다소 불경스러워했던 것 같다.

 

하지만 타오러브를 접하고 실천하면서 이 훈련은 단지 성이나 육체 차원에서 하는 공부로 끝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한두달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뭔가 미묘한 생각과 의식의 변화까지도 체험하고 있으리라 여긴다 . 명기 훈련으로 몸이 열리면서 감각이 열리고 사랑과 관심이 꽃피어남을 느낀다.

 

확실히 타오러브 훈련은 심오한 정신과 철학이 함께하고 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생명력, 힘이 연꽃처럼 꽃피우며 살아나길 바라며 .... 

 

훈련 게을리 하지 마세요 ~~^^  

 

 

 

(글쓴이 : 다이아몬드)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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