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부터 은방울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느꼈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문을 두드릴 것을! 사실 용기가 없어 쑥스러운 마음에 5년 동안 고민하다가 타오월드에 찾아왔거든요.

나이 탓인지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방광염이 자주 찾아오고 재채기를 하면 소변을 자꾸 지려서 팬티가 젖곤 해 외출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은방울 수련을 하고부터 그 증세가 사라지는 거예요~ 이제 소변볼 때도 소변이 힘차게 나아가고 중간에 몇 번씩 끊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외출도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 항상 아랫배가 차고 냉도 많았는데 은방울을 착용하고 일주일이 지나니까 아랫배가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질에서 고약한 냄새도 났었는데 그것도 싹 사라지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남편이 변화를 느꼈는지 “어떻게 된 거야? 뭐 했어?” 물어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주말에 지방에서 올라와서는 “어디 좀 나갔다 올까?” 먼저 데이트 하자고도 하고 부부관계가 더욱 좋아졌답니다^^

이제 저는 은방울을 질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도 있어요. 같이 훈련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제가 좀 빨리 습득한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고, 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은 덕분이 아닐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은방울을 한번 꼭 경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날 거에요! 

(글쓴이 : zero)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