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은방울에 대한 궁금증 4> 은방울 변색 및 오염 관련 작성일16-0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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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1,2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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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에 대한 궁금증 4
은방울 변색 및 오염 관련
사용 후 은방울색이 변색됐는데 왜 그런가요?
은방울을 착용하면 어떤 여성은 변색이 빨리 오고 심하게 되는 반면, 어떤 여성은 전혀 변색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은방울을 질에 삽입하면 할수록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질의 환경은 세균의 방어 목적으로 약산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은제품은 산성용액으로 윤기를 냅니다. 그러므로 은방울 사용자 중 유독 변색이 심한 분들이 있는데 질의 산성 환경이 파괴된 탓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전혀 변색이 안 되는 경우는 관찰해보니 비교적 건강한 분들이었습니다.
은방울의 살균 항균의 정화작용으로 질염이나 질냄새가 개선이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은방울을 삽입하면 처음에는 냉이 심해지고 지독한 냄새가 나다가도 서서히 질이 깔끔해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질환경이 청결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은방울의 변색을 다시 맑게 하려면 산성도가 높은 치약이나 베이킹파우더, 은세정용액으로 닦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질환경이 건강한 약산성으로 개선되어야 근본적으로 은방울의 변색이 줄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은방울의 색깔이 변한다고 하여 무해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리면 은방울의 표면이 쉽게 찌그러질 수 있으니 질에 넣고 뺄 때 주의하기 바랍니다.
락스에 씻었더니 벗겨진 것 같이 까맣게 됐어요
은은 공기 중에 두어도 변색이 잘 됩니다. 특히 산성 환경 속에서 변색이 잘 되는데요, 건강이 좋지 않거나 질 환경이 지나치게 산성이면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변색이 되곤 합니다.
더구나 락스 등에 담그거나 씻으면 더욱 검게 변하게 되지요. 아마 벗겨진 것 같아 보이는 것은 심하게 검어져서인 듯합니다.
그렇지만 은은 변색되었다고 하여 유해하지 않습니다. 타오월드 은방울은 도금이 아니라 제품 전체가 100% 은입니다. 변색되었다고 해도 인체에는 무해하니 안심하고 쓰셔도 좋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시면 시중에서 은세척 용액을 구매하여 사용해보세요.
혹시 질 안에 상처나 오염을 일으키지는 않나요?
너무 강한 자극을 통해 장시간 훈련하지 않는다면 상처가 나지는 않습니다. 은방울은 여성의 소중한 기관에 사용하는 도구이므로 제작 시 재료와 모양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은방울을 잘 씻어 사용하시면 감염의 위험도 없으며 오히려 은의 항균, 살균 작용으로 질이 더욱 건강해집니다. 은이 650여 가지의 병균을 죽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니까요. 은방울 사용 후 냉이 흘러나오거나 질 냄새가 개선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이 따듯해지면서 몸이 이전보다 건강해졌다는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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