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이구요. 처음 사용하게 된 이유는 몸도 차갑고, 냉도 있고, 더큰이유는 부부생활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근육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케겔운동역시 필요한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처음 배송을 받은날 너무너무 떨리고 얼마나 행복했던지^^ 설명서 읽고, 나름 이론공부를 하고난 뒤에도!! 욕심이 너무 앞서서 걷기운동1시간할때 은방울을 넣고 했습니다.

손으로 느끼는 은방울의 진동은 엄청났는데, 막상 제몸에 들어가니 처음에 간지러운 느낌 그리고 그 느낌마저도 사라졌기때문에 , 저의 체력을 믿어버리고 한시간동안 호흡을 하면 걷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아랫배의 울림에 복부가 아팠어요..ㅠㅠ 느끼지 못한다고 일을 하지 않는건 아니더구요ㅠㅠ 일주일 쉬었습니다.(개인차가 있겠지만서도 반듯이 차근차근 시간을 늘려가세요~~!!!)

일주일에 3번씩 꼬박꼬박 했습니다. 은방울을 넣을때는 반듯이 따뜻한물에 담아놓아서 시작을 했구요... 운동할때는 호흡을 잘하려고 노력했구요 

똥꼬가 아닌 케갤운동쪽에 신경을 써서 힘을 줬다 뺐다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천천히 걷기운동 할때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1주쉬고 나머지3주의 효과는... 제가 스스로 느낀 기준은 몸이 확실이 따뜻해진것을 느꼈구요, 냉이 줄었습니다.

다이어트중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복부싸이즈가 줄었어요^^(이건 제 경우이고 느낌이지 다이어트가 누구나 된다는건 아닙니다~!!!)

남편에게 달라진점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ㅎㅎㅎ

조임이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구요... 확 잡는 조임과, 입구부터 천천히 올라가는 조임이요... 아직 내가 원하는대로 조임이 만들어지거나, 힘을 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예요...

제가 원하는 골은 홀드하며 조이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아직 실험은 안해봤는데요... 꾸준히 해서 한달후에 가능하다면 1파운드를 저의 힘으로 홀드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

너무너무 좋네요^^ 

(글쓴이 : 귀욤잉)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