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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3일째 작성일19-07-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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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8,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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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50대 중반이지만 건강은 타고 났다는 말을 들을 만큼 아프지 않고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신혼초에 부부관계시 흥분을 하면 애액정도가 아니라 소변을 보는 것처럼 한꺼번에 많은 양이 나와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어 산부인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복 받으셨네요. 여자 사정이라는 겁니다^^"하셨어요
30대초에는 그게 부끄럽게 생각되었는데 세월을 보내면서 감사하게 여기게되었습니다. 지금도 관계를 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애액이 나와서 어느때는 민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친구나 지인들 만나면서 부부관계시의 어려움을 듣다가 "아~나도 관리를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틈틈이 케겔 운동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좀더 본격적으로 관리하고자 검색을 하다가 타오월드를 만났습니다. 은이 몸에 좋다는 기본적인 상식만으로 알다가 원리와 체계적인 설명으로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결심하고 구매했습니다.
6월25일 배송받고 저녁에 처음 사용했습니다.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한 편이라 동봉된 안내 책자의 토시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숙지하면 머리에 담았습니다. 따듯한 물에 담가서 착용하는데 저도 모르게 질에 힘을 주게 도니 은방울이 너무 깊이 빨려들어가 깜짝 놀랐습니다.
줄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을정도로요. 마음을 차분히 하려고 진정시키자 질에 묵직한 느낌과 따듯한 열감이 5분내로 느껴졌습니다.
다른분도 체험 읽고 저는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시간도 재보았습니다 ^^ 
그리고 10분후 갑자기 뒷덜미가 싸한 느낌과 함께 훅 하고 뜨거워졌습니다.
아랫배도 열감이 느껴저서 만져보니 체온보다 훨씬 따뜻했습니다.
너무 많은 감각이 순차적으로 밀려와 갑자기 겁이 나기도 하고 처음에는 사용 시간을 짧게 하도록 권장하는 말씀도 있어 30분쯤 후에에 뺏습니다.
그리고 26일 아침 8시에 삽입하고 출근하여 12시30분에 뺐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같은 시간대로 삽입하고 뺏는데 그 느낌과 열감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요?
 
저는 은방울을 삽입하는 순간이 성기가 삽입하는 순간만큼은 아니더라고 정말 좋고 아랫배가 정말 따뜻해요.
이 따뜻함이 몇시간 유지되고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진동의 느낌이 묵직하게 남아서 제거후에도 성적으로 흥분된 상태로 있습니다.
체험분들 중에 은방울 색이 변한다고 하여 살폈는데 아직 날짜가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은발울 색 전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더 반짝이는 느낌입니다.
솔직하게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 무서움도 듭니다. 계속하여 사용할 때 몸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수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
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니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지금은 너무 초기이기 때문에 저의 느낌을 두서없이 나열했으나 시간을 보내면서 (저 만의) 일기 쓰듯이 기록해 나가려 합니다.
 
그러면 조금더 확실하게 후기도 올리게 될 것이고 제 몸에 대한 변화도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별 4개는 아직 은방울을 체험하지 못한데서 기인합니다 ^^
다음 후기를 올릴때는 5개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글쓴이: 덕혜옹주)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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