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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청춘, 거기에 뽀뽀를 해주면 애액이 솟아나요! - 새송이님 (3부) 작성일20-04-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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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1,162회

본문

 

69세 청춘, 거기에 뽀뽀를 해주면 애액이 솟아나요!

 

- 새송이님 (3부)

 

    

 




 

 

69세 새송이님 (여)

 


Q. 배우고 나서 남편과 성관계 시 얼마나 도움이 되셨나요?

 

두말할 것 없이 좋죠.^^ 배운대로 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잠들어버리더라고요. 그날은 마사지를 좀 해줬는데, 너무 편했는지 10분 만에 코 골고 잠들었어요.

 

사실 남편은 제가 은방울 수업 받는지 몰라요. 저에겐 운동을 참 잘 했다며 말할 뿐이죠.

 

 

Q. 현재 은방울을 한 달 정도 사용하셨는데 혹시 남편 분이 전과 달라졌다고 하는 게 있나요?

 

(관계 할 때) 제가 질 안 쪽에서 해주거든요. 남편은 가만히 있고요. 가만히 있는 채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뽀뽀를 수백 번도 더 해요.

 

 

Q. 수업 시 보니 질 압력이 세신 편이었는데, 전부터 케켈 운동을 하셨던 거예요?

 

열심히 했어요. 성이 아닌 아닌 요실금 때문에요. 성적으로 케겔 운동이 있다는 건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그 케겔 운동이 (성적으로 이렇게나) 적용 될 줄은 전혀 몰랐죠.

 

 

Q. 수업 때 배운 내용(섹서사이즈 등)은 많이 실천하시나요?

 

최대한 하려고 해요. 시간이 참 촉박하네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일주일에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루만 더 준다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할 것 같아요. 그랬더니 남편은 욕심이 너무 과하다 말하네요.

 

 

Q. 예전의 건조증은 얼마나 사라졌나요?

 

거의 8, 90%는 없어졌어요.

그리고 사랑을 할 때 남편 중간에 세 번, 네 번 정도 뿜어줘요. 그랬더니 남편이 "바로 이거야!" 하면서 위로 솟구친다고 말하더군요.

 

지금은요. 모든 게 다 아름다워요. 예뻐요. 그리고 마음이 편해요. 설거지를 해도 편하고, 좀 어질러져 있어도 편하고요. 남편이 전에는 흑백을 너무 가린다고 했는데, 요즘엔 흑백이 전부 무너졌어요.

 

 

Q. 마지막으로 은방울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 조언이 있다면요?

 

먼저 몸이 비만하신 분들이라면 거두절미하고 꼭 착용해보세요. 즐겁기도 하고 다이어트가 되니까요.

 

망설이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많이 망설인 게 사실이에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반신반의했거든요. ‘동그란 거 이거 하나에 될까?’ 하는 마음이었지요.

 

그런데 정말 해보니 상상을 초월한다는 거.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

 

 


 

이여명의 EO발전소 모든 방송듣기 : https://www.podbbang.com/ch/1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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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언젠간님의 댓글

언젠간 작성일

질안쪽에서 어떻게 해주시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수련을 해야하는지..착용하고 있거든요 저도..
남성상위자세에서 그렇게 하신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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