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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것이었노라 작성일23-10-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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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남편바라기 조회수 ㅣ2,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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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있는 의식을 생각과 분리시켜 몸에 두고 몸을 관찰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있는 것에 감사드려요
은방울을 통해 깨어나는 감각에 집중하고 각 오르가즘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에 집중하고 관찰했던 습관들이 얼마나 내 인생을 바꿔놓았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의식이 깨어났고 감정을 억누르지않고 머무르며 감정에너지가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과 개념적인 부분은 아는 것이 없으나 무의식이 열린 탓인지 하복부에서 올라와서 가슴과 머리를 치는 어떤 에너지를 느끼는데 이 것은 아주 불편하고 아프고 두려운 느낌을 몸에 주는 에너지들입니다
오르가즘이 몸에 기분 좋은 느낌이고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이 것은 기분 나쁜 느낌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 아픈 느낌 죽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수치 두려움 아픔 죽음의 공포 그런 것들 입니다
내가 인간으로 살아오며 좋은 느낌만 붙잡고 살려고 버렸던 것들을 이젠 마주하고 느껴줄 수 있습니다
그 모두가 나였고 내 것임을 지금이라도 이 번 생에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종교 철학 인문학 과학 등에서 표현하는 단어는
달라도 우리가 오고 가는 단 하나의 길에서 나는 은방울과 타오러브 이회장님의 가르침이 내겐 큰 은혜였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은방울의 미세한 떨림 하나로 시작 된 나의 수행이 지금은 내 내면에 거대한 에고에너지들을 몸으로 경험하며 정화할 수 있다니...
본향으로 돌아가는 좁은 문을 지나 가시밭길 지옥길을 걷고 있는데 나는 행복해요~미친 것 같아요~감사해요~
또 제가 성장해서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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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은방울의 미세한 떨림 하나로 시작된 수행의 과정들에서 느끼는 경험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느낌, 아프고 죽을 것 같은 그 모든 것들이 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들이지요.
버릴 것은 버리며 그냥 담담히 함께 갈것들이 스며드는 그 때.
 또 한번의 성장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모든 것도 내게서 시작되니 이왕이면 좋고 행복한 것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글 올려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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