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에너지오르가즘 수강 소감과 내용 요약: 4브레인 수련으로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작성일23-1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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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에너지오르가즘 수강 소감과 내용 요약:
4브레인 수련으로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이상성욕이 없어진다!”
원장님의 말씀에 청소년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4브레인시스템으로 성에너지를 제대로 배우면 양기가 발동되고 에너지가 순환되어 정상성욕이 생긴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이 뇌로 간 양기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가. 비정상적인 음란 동영상 등으로 대리만족하는 청소년들. 성이 잘 풀리면 스트레스와 모든 잡념이 완화되니, 10대부터 제대로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4브레인 시스템은 두뇌(생각뇌), 심뇌(감정뇌), 복뇌(신체뇌), 성뇌(생명뇌)로 나뉜다. 서양의 개념으로 보면 두뇌는 지, 심뇌는 덕, 복뇌와 성뇌는 체에 속한다. 각 뇌가 만족되고 개발되어야 하는데, 전 인격의 통합은 성뇌의 건강에서부터 출발한다.
프로이트도 리비도, 즉 성적 본능을 인간의 열정과 욕망, 행동을 일으키는 근원적 힘이라 했다.
성에너지가 인간의 원천적 힘이라는 것은 동서양이 같은데, 서양에서는 발산, 즉 외적 폭발을, 동양에서는 몸안에서 순환하는 내적 폭발을 추구한다.
진짜 고수는 에너지를 안으로 터뜨리니 몸과 마음이 깊이 열리고, 여운이 오래 간다.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면 서로 피곤한데, 이러한 에너지를 나눠도 좋고, 혼자 해도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사정에 집착하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 내적 에너지 순환은 깊은 맛이 우러나는 슬로우 푸드에 비교할 수 있겠다.
남녀 모두 에너지가 충만하면 미세한 교감이 생기고, 접촉하지 않아도 기운이 교감하는 것이 느껴진다.
여성의 경우 은방울 착용 1년 후부터 감각이 엄청나게 깨어났다는 후기도 많다. 실습 시 손만 등에 가까이 갔는데도 등이 떨리고 진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기만 주어도 감응하는 것, 이것이 에너지오르가즘이다.
애무는 slow and soft가 기본이다. 여성은 병기가 많은데, 손끝, 유방, 머리카락, 입으로도 애무할 수 있다. 애무를 받는 사람도 좋지만, 애무하면서 자기가 흥분되고, 부딪히는 느낌에 본인이 에너지로 받는다.
성에너지 맛사지, 즉 몸을 연주하는 팁은 느리고 부드러운 센슈얼 터치, 은근한 압박터치, 섬세한 진동터치로 볼 수 있다.
센슈얼터치는 신체 접촉 뿐 아니라 에너지의 접촉으로, 정(피)을 기로 바꿔주는 연정화기 과정을 촉진시켜 준다.
항문도 대단한 성감대이다. 항문오르가즘도 있다. 모든 몸이 성감대인데 항문은 빨리 반응이 오며, 고환도 개발하면 반응이 온다.
1,2분 정도 찔러서 진동해주고, 항문 위아래로 돌려주고, 페니스를 고환 아래로 튕기는 등 잡아당긴 상태에서 진동이 가장 쾌감이 좋다.
입에 넣고 사탕 먹듯 굴려주거나 고환 밑을 굴리듯이 마찰하는 것, 느린 압박을 주는 방법도 좋다.
고환 지그시 압박 마사지하기, 잡아당기며 맛사지하기, 입술로 고환을 살짝 깨물고 당기기 등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
혹시 애무 중 구역질이 난다면 밖으로 빼서 얼굴에 맛사지하거나 비비는 방법도 있다.
스트레칭이 성기관에 효과적인데, 혈관신경이 활성화되고, 뭉쳐있는 것도 잘 풀린다. 에너지를 몸으로 확산시키는 기법이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 외에 인상적이었던 팁은 밀킹과 트위스팅이다.
밀킹은 페니스를 젖을 짜듯 애무하는 기법이다. 한두달 하면 1~2센티 길어지고, 자주 하면 3~4센티 커지고 두게와 길이가 다 커진다. 이렇게 깊은 감각을 선사하며, 고환을 가슴쪽으로 하여 전립선 마사지를 해준다.
귀두만 애무하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과 같고, 미지의 땅을 개척하면 신비로운 느낌과 쾌감이 배가된다.
남성은 발기가 되면 아까워서 급하게 삽입하려 하는데, “무단침입하지마”, “과욕하지 마”하면서 경고를 주고 애태우듯이 자제시켜야 한다. 자제력이 생기면 조절력도 생긴다. 에너지가 몰려 있으면 사정감이 오지만, 몸에 퍼져 있으면 사정감이 오지 않는다. 사정하려 하면 몸으로 에너지를 흩어준다.
접촉 자제에서 조루를 탈피할 수 있고, 여유있는 성습관으로 바뀌며, 이게 습관이 되면 깊이 교감하는 사람과 해야만 재미를 느낀다.
원형마사지는 에너지를 더욱 증폭시켜 주는데, 에너지의 속성은 진동이다.
진동테크닉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에너지오르가즘도 진동반응에서 온다.
진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요즘은 진동예측 보전시스템으로 산업현장의 기계설비를 관리하는 것이 떠올랐다. 사람이 아프면 열이 나듯이 기계도 진동으로 상태를 진단한다고 하는데, 기계와 사람 모두 진동이 중요하구나 싶어 신기한 생각도 들었다.
이밖에 여러 부위를 애무해 성감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방법으로 오르가즘 에너지를 몸으로 확장하기, 커피나 캔디, 얼음을 먹고 빨거나 상대의 몸에 발라 빨기, 자몽을 파서 페니스에 끼우기(큰 귤도 좋다) 등으로 몸에 특별한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애무를 충분히 나누면 몸이 열려 삽입 때 조화를 이루기 좋고, 몸을 맛집으로 만들 수 있다.
골반뼈에서 조혈기능이 가장 왕성하니, 꼬리뼈를 앞뒤로 움직여 꼬리치기를 하는 방법도 좋다. 독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PC근육 운동을 해고 꼬리뼈가 움직인다. 꼬리뼈가 위축되면 삶이 위축되니 꼬리치기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진정한 명기는 제대로 조여 사정조절을 천천히 한다.
케겔운동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여성은 다양한 상태에서 조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은방울 착용후 조이는 방법도 좋다.
2달만 착용해도 페니스에 자국이 날 정도로 조이는 경우도 있다.
남성이 원장님께 교육받으러 오는 것이 참 좋겠다. 남성이 운전을 잘하면 여성은 몸이 열리고 쾌감을 깨닫기 쉽다.
말초적 쾌감이 아닌 진정한 쾌감을 위해서다. 에너지가 퍼지면서 전신으로, 온몸이 성감대로 변하는 에너지 쾌감이야말로 “찐”쾌감이다.
원장님이 남성 보건운동으로 보급하는 기역도의 경우, 지금은 좋은 운동으로 인정받지만,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오늘 수업을 들으며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해야 능동적 삶이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성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병, 특히 암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4브레인을 함께 배우고 수련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 은방울 에너지오르가즘 정규과정 수강자, 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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