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 만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고 타오월드와 이회장님께 감사함이 또 느껴집니다
은방울과 성수련을 계기로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해 알게 되고 오르가즘중에 무의식에 빠진다는 경험담을 듣고 인간의 무의식에 대한 호기심에 명상을 하게 되었어요
명상으로 의식을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무의식정화를 하고 있어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일생 찾아해매던 답 종교에서 찾지못한 답을 은방울과 성수련을 시작으로 내면에서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타오월드와 이회장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크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요즘 궁금한 것은?
무의식에 억압된 부정적인 감정에너지를 의식적으로 느껴줄때 내가 몸으로 경험하는 느낌은
복부의 파동 꿀렁임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압박감 등으로 느껴집니다
의식적으로 감정에너지를 정하하는 것과
복뇌건강법에서 장기맛사지등으로 물리적 자극을 주어 장기를 풀어주는 것으로도 정체된 감정에너지가 정화되는 것일까요?
저는 베푸리도 이용중에 있습니다
감정에너지를 직접 느껴서 정체된 에너지를 풀어 흐르게 하는 것과
물리적으로 장기를 맛사지해서 풀어주는 것으로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에너지가 정화되는 걸까요?
감정체로 풀어주는 방법과 물리적 육체의 풀어주는 방법의 차이 같은데요..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서 어떤 방법이든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일까요?
아니면 감정체보단 육체에 익숙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