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즘 부터 타오러브원장님 강의나 글을 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섹스를 했을 때부터 강한 성욕에 잡혔던 기억이 납니다.
신혼때부터 남편은 제게 물이 많고 아주 빨리달아올라서 쉽게 꺼지지않는다고 매번 그랬었습니다.
그렇게 20년이 지난 지금은
시작부터 질 내벽이 두툼하게 부어올라 꽉차있는 느낌이고 액은 더 많아지고
질 입구ㆍ중간ㆍ끝부분 이렇게 각각 힘조절이 가능하며
특히 질입구부분을 직접 확인해봤을때 뱉어내는 듯한 강한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남편은 질 중간부분까지도 남근을 밀어내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남편의 사정이 힘듭니다.
그리고 액이 점점 많아져서 느낌이 약하다는 말도 하구요.
섹스시간은 대개 한시간정도인데
남편이 느끼는 흥분은 쭈욱 올라갔다가 멈추고 다시 올라가는 과정이 3번정도 반복이 된답니다.
그런데 멈추는 단계에서 느낌이 사라지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는, 딱 멈춘 둔감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사정욕구가 아주 강해서 시도를 하지만,
제가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 시간동안 스스로 질내 움직임때문에 더 민감하고 흥분된 상태인데다가 두툼하게 꽉차있는 질내벽을
사정욕구를 해결하겠다고 아주 세게 치니깐 통증이 느껴지고 흥분도 사라집니다.
우선 등록을 해서 공부가 필요하다라고 여기는데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제가 무언이 부족할까요,
유일하게 20년을 성욕도 표현도 약한 남편이랑만 해서 제 욕구가 늘 결핍상태이고
제 성기능 정도도아직 잘 모르는상태입니다.
비교자가 없으니까요.
제발 좀 도와주십시요.
미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