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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워요... 작성일16-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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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1,6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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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예전같지 않네요.

제 남편이 이제 제게 체념이라도 한 듯...

같이 잠을 자도 다리 한번 올리질 않아요.

팔 한번 두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사실 요즘들어 너무 외롭단 생각이 드네요.

내 나이 이제 사십초반인데 여자로서 끝난 것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외로운 마음에 인터넷 서핑하다가... 

타오러브를 알게 되어,

나도 여자로서 노력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사실 잠자리는 남자가 잘 리더 하면 된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어리석게 저에게 잘못된점이 있구나...알게되었죠.

 

사실 저는 질 조임이 정말 안되거든요.

언제부터인가...그랬던거 같아요.

 

농담삼아 예전에...

이뿐이 수술할까?? 하니까 

단번에 웃으면서 응!! 하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느낌이 없나봐요.

저도 다 좋은데 막상 삽입후엔 대략 난감해지는^^

금새 풀리구요...

 

왜 일케 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여기저기서 케겔, 등 많은 자료를 보기는 했었는데...아...너무 어렵더라고요.

 

이젠 정말 독한(?) 마음먹고 열심히 노력해서 남편이 깜짝 놀라게 할려고요.

나도 이젠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다"는 

오르가즘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정말로...

 

 

 

(글쓴이 : 망고트리)

(2010-11-26)

 

 

 


 

 

타오러브

 

열심히 노력하시면 됩니다. 하지 않으면 당연히 지금 그대로에서 변화가 없겠죠. 님과 같은 여자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남자 탓만 하죠.


40대 초반이면 이제 한창입니다. 여자로서는 지금이 절정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라고 무조건 남자만 리드해야 된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라도 때때로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섹스는 부그럽거나 숨길 것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이며 사랑 나누기이며, 생활 그 자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질조임이 잘 안되신다면 먼저 하체 운동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질 또한 근육이기 때문에 훈련을 하면 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힌트를 하나 드린다면 다리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발달되어야 질 훈련의 효과가 금방 나타납니다.


계획을 세우셔서 타오러브 훈련을 노력하시면 머지 않아 좋아 지실 것입니다. 

타오러브고급테크닉→여성 고급훈련 → "누구나 명기되기" 시리즈가 저한테는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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