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인거같은 여대생이예요 작성일16-0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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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2,5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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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감증인거같은 여대생이예요
초등학생때부터 자위해서 지금 대학생인데요 어렸을때 하루에 몇 번씩 자위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남자친구가생기고 관계를 맺어도 될만큼 사랑해서 3번인가 맺었는데 전혀좋지않아요
자위할때처럼좋지도않고 아프고 알수없는 똥싸고싶은 기분만들고 언제끝나지싶고 오빠도만족못하고 한지얼마안되서 못느끼나보다이러는데 저는 그냥 제가 못느끼는거같아요 어떻게하죠?ㅜㅜ 자위하는게 낫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자위도 많이 해서 쾌감도 줄어들고.....제가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ㅜㅜ자위는 클리토리스만 자극했는데... 이거 감각얼른 되살려서 오빠랑 만족스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글쓴이 : skrl)
(2013-04-21)
타오러브
여성들 자위는 흔히 음핵 자극 위주여서 질 깊은 곳의 감각은 여전히 잠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스팟을 비롯하여 질 깊은 곳의 감각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자극으로 오랫동안 길들여져야 개발이 된답니다. 그러니 오랜 성생활로도 3,40대, 혹은 60대까지도 질 감각을 모르고 지내는 여성들이 많은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자위시 질안까지 섬세하게 진행하는 게 좋으며, 남성의 부드러운 충분한 자극으로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려야 여성들은 질의 깊은 감각을 맛들이게 됩니다. 상호 공부를 통해 조화로운 성생활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성의 성은 서서히 개발되니 너무 조급한 기대를 가지시기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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