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15년 9월 은방울 여성명기훈련 현장 스케치와 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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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9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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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은방울 여성명기훈련 현장 스케치와 교육 후기
1.이OO(경기 부천시, 43세)
막연히만 알고 있던 성 지식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성 테크닉과 애무법 등등 나의 현재 문제점 및 앞으로 성생활을 어떻게 추구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자세한 방향 지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머리로만 아닌 실전에서 배운대로 실천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2.김OO(경남 부산시,45세)
남편과 몇십 년을 같이 산 부부이지만 항상 잠자리에선 성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책감 수치심 등과 같은 느낌 때문에 갇혀지고 숨어있는 나의 성을 계발하고 세상으로 나오는 계기를 만들고자 여성교육에 참석하였다.
도움이 많이 됐던것은 여성 성기(몸 구조)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시작이 반이니 배운대로 꾸준히 열심히 해봐야겠다.
3.강OO(서울 광진구,43세)
9월 여성 교육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남편의 성기가 작아서 늘 불만이었는데 내가 노력해서 만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또 한가지 이유는 늦게 결혼해서 아직까지 아이가 없어 빨리 임신하는 목표도 있었다. 교육에 참석하는 기간 동안 큰 변화는 몸이 매우 건강해진 느낌이었다.
4.전OO(서울 서초구,48세)
40대 후반에 들어서니 나도 남들처럼 요실금 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게 되었다. 요실금이 더 심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예방해야겠다 싶어 본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전혀 성에 무지했던 터라 내용이 다소 어려웠지만 요실금 증상과 질 조임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다.
5.박OO(경기 고양시,50세)
나는 자칭 불감증 문제점을 안고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자위 시 음핵에 약간의 흥분만 느낄 뿐 전혀 관계 시엔 느낌이 없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성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열게 된 점과 성이 인생의 선택 사항이 아닌 근본적인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더불어 보다 나은 성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원장님,실장님 감사합니다!
6.오OO(경기 남양주시,45세)
어언 5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갱년기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은방울 훈련 교육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같이 수업에 참석한 동기들도 성감 문제가 제일 큰 문제였던 것 같다. 가장 왕성하게 성생활을 하게 될 시기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게 또한 문제였다. 아직까지 아주 큰 변화는 없었지만 몸의 반응이 조금씩 달라지는 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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