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소주천 현장스케치 및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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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3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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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소주천 현장스케치와 체험담
소주천. 우주를 한바퀴 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도 하나의 작은 소우주 이지요. 임맥과 독맥을 뚫어 우리 몸의 소우주를 열어주는 소주천 수업은, 이번 기수에도 강의실이 꽉 찼습니다. 수업 후에는 기초 수료생과 티처 수료생들이 함께 수료증을 받으며 다음 수업에서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체험담]
1. 구00 (경기도 용인시, 47세)
소주천 수업을 늘 갈망하던 중 처음으로 들었고, 첫 시간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진즉 시간을 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배운 것을 습득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1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일정을 조절해가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1번 수강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수강 때도 참여를 해서 호흡법과 운동법을 제대로 익혀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2. 신00 (경기도 의정부시, 61세)
제일 관심가는 소주천 수업을 듣고, 마치고 나니 다음이 더 기대됩니다. 에너지의 근원인 진동과 우주의 기운을 내 안에 축적시키는 멋진 작업을 꼭 완성해내고 싶습니다.
3. 이00 (서울시 강동구, 28세)
소주천을 배우면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몸을 풀리게 하는 좋은 수련법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것은 운동법이 아직 어려워서 그런 것 같다.
4. 한00 (경기도 안양시)
이번 수련에는 호흡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배꼽호흡할 때 기침을 많이 했었는데, 기침이 없어져 이젠 수련할때마다 조금씩 느낌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5. 한00 (서울)
천천히 유도하는대로 하다보니 너무 쉽게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리, 가슴, 팔 등 한 호흡에서 뭉쳐 다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회음부 쪽에 따뜻하게 뭉쳐지는 기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6. 이00 (서울)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이었고,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고, 체계적이라 좋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처음으로 내적으로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많이 좋았습니다. 밤하늘에 제가 있는, 느낌과 기분이었습니다. 2번째 수업때 기대가 되고,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주 과정 전부 다, 동작 하나하나가 모두 좋았습니다.
7. 황00 (대구광역시, 32세)
소주천 정말 좋아요! 온 몸이 짜릿짜릿! 중국에서도 배울 수 없는 수업(현재 중국 유학생)이에요. 나중에 다시 수련하러 올게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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