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기 깨어나는 몸신 2개월 프로젝트 스케치 및 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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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0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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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기 깨어나는 몸신 2개월 프로젝트 스케치및 교육후기
두 달이 어느새 지나갔는지 모르게 휘리릭 가버렸습니다. 누군가는 몸신이 되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몸신이 되가는데 한 걸음은 뗐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천이 문제겠지요. 누구나가 생각할 수 있고 시도 또한 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오로지 실천의 문제겠지요.
두 달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몸을 위한 기공체조 및 타오요가, 명상 및 배마사지, 철삼기공, 배푸리와 철삼봉을 이용한 전신 케어 등등이 몸신을 통해 배우고 나누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내 몸뿐 아니라 내 주위 누군가를 위한 케어도 가능한 몸신 두 달과정을 마친 몸신 7기생 여러분의 후기중 우수 체험담을 올려드립니다.
[체험담]
1. 강00 (서울시 종로구 63세, 여)
평소 모른 체 하고 살아서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를 다시 일깨울 수 있어 행복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배우고 익혔으니 유지가 중요한데 일상에서 실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수업 시작과 끝날 때 까지 일을 마치면 달려가고픈 맘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나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좋은 열매 맺도록 좋은 시간 이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 정00 (청주시 오송읍 63세, 여)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몸이 습득함을 느낍니다. 꾸준히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구나 생각하니 맘이 앞서지만, 몸은 꾸준한 시간을 통해 변화되는 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가까우면 더 편하긴 하겠지만 내가 들인 시간과 정성만큼 내몸이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박사님과 돕는 선생님의 좋은 인상과 친절함이 좋았습니다.
3. 현00 (경기도 부천시 49세, 여)
원장님과 실장님이 몸신의 순서에 맞게 배우다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온몸에 땀이 빠짐을 통해 몸이 가볍고 개운해짐을 느꼈습니다. 누군가는 몸신이 될 것입니다. 각자가 택한 방법과 실천을 통해서. 타오월드의 몸신수업을 택한 만큼 좋은결과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4. 이0 (경기도 과천시 56세, 남)
몸, 마음,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있어서 주위에 소개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수련 등을 접해 본 입장에서 타오월드의 수련이 가장 잘 맞는다 생각합니다. 꾸준히 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내 몸의 스펙을 잘 만들어가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몸신 7기 마지막 수업을 마무리 합니다.
5. 정00 (경기도 과천시 52세, 여)
이번에 재수강을 하면서 전 수강때 보다 좀 더 수월하게 마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전한다는 것은 익숙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생소하면 마음에서부터 어렵기 때문에 내 몸도 그리 느끼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동작을 하더라도 익숙함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라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6. 최00 (서울시 성북구 53세, 여)
온몸에 에너지가 흐르고 전신으로 퍼지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근육과 뼈가 단단해 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퇴근후 피곤한 몸으로 시작하지만 항상 끝은 피로가 풀리고 노곤하나 에너지가 충만되며 마무리 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이 자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천을 통해 익숙해진 수련 생활에 나름의 가치로움이 감사할 일입니다.
7. 구00 (용인시 기흥구 45세, 여)
일주일에 한 번 진정한 나를 위한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매회 수업이 궁금하여 빠짐없이 참여하였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기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8주 한 번으로는 부족한 듯 하여 다음 기수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무언가를 찾아간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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