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회 겸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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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5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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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년회 겸 학술발표회
12월 6일 한 해의 끝자락에 열린 타오월드
송년회겸 학술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타오월드 4층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간소하게 열린 만큼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던 점은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엔 더욱 알차고 큰 행사로 타오월드 식구 여러분들을 모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윤소나무 님의 축사 및 창가발표>
<여성 및 남성 체험담 발표>
금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 되었는데요,
1부행사에는 윤소나무 님의 축사와 창가로 시작해서 특강1은
백명호님의 남성 체험담과 이재순님의 여성 체험담 발표가 있었고
1부행사의 마지막 시간으로 이여명 박사님의 <자위수련의 중요성과 방법론>이란
제목으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2부 행사는 한정식 궁에서 식사와 자유로운 담소의 시간을 뒤로하고
훗날을 도모하며 마쳤습니다.
이여명 박사님의 특강에서 독신 인구는 많아지는 반면
독신의 성에 대해 폐쇄적인 많은 부분에 입각하여 독신수련의
중요성에 대해 연구하고 깨달은 결과에 대해 설파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마쳤는데요, 뭐든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내가 나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타인의 만족에 대해서도
진정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커뮤니티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공감대가 이미 있어서인지 수련을 통해 좋은 변화들을
겪은 부분에 대해 서로 나누고 배우며 동기부여의 기회들로 삼는 모습에서
훈훈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건 어떤 연유일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내가 귀하다고 느끼는 것에 정성을 쏟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나를 귀하게 여기고 타인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적인 부분에 대해
타오월드는 늘 배움의 장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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