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은 걸작 미서부 3대 캐년 여행

자연이 빚은 웅장한 조각품 미서부 3대 캐년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참으로 인간의 예술품은 그 앞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장대하고 아름다웠으며,

태고로부터 간직해온 암석의 신비로운 기운을 흠뻑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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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캐년은 오랜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개의 분홍색, 크림색, 갈색의 첨탑들의 아름다운 전경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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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캐년
자이언캐년에는 유타주에서

다장 다양한 식물(800여종)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엄청난 크기의 화성함과 바둑판처럼 생긴 바위산과 터널 등

자연의 거대함을 느낄 수 있다.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캐년은 신의 정원이라 불릴정도로

가슴터질 듯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그랜드캐년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한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약 20억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신의 최대, 최후의 걸작이라 할정도로 광활하고 웅장하다.